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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곤 Oct 16. 2024

동기부여

광화문에서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 걷다가 건물들 사이로 아스라이 다가오는 북한산 자락이 참 예뻤습니다.(커버사진)

산책을 하다 보면 누리는 호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도심을 걷다 보면 그때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광경을  수 있는 행운을 얻습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의 관계도 그럴 것입니다. 조금 사이를 두고 보면 예쁜 관계를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과도 살짝 틈을 두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싶고요.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음악과 같이 읽으려면 제 인스타그램으로

https://www.instagram.com/p/DBDKzcxBccL/?igsh=MzlzMmp3eTZre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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