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개 장사꾼이, 그간 책 한 권 안 읽고,남의 글 인용 제로에 가까운, 제 순수 창작 글과 북만으로 인문ㆍ교양 분야의 크리에이터라니!
브런치 작가 5년. 760여 글, 25 브런치북
나는 누구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대다수 글, 북이 이거과정
1,400여 시간, 700여 글, 19 브런치북
근래 그 시점에서 마침내 목적 달성
여기 브런치스토리 플랫폼 아니었으면
서너 배 시간 들여야했을 거
입산 수도 해야 했든가
그리해도 깜박에다가 돌아서면 잊을 나이라 어려웠을 거
넷 중 전문성, 활동성 둘에 점수 후덕하니 주신 듯
글 재주보다 골빵 몸빵.ㅎㅎ
ㅡㅡㅡ
크리에이터 혜택
여럿인데 단연 눈에 띄는 거
작가 응원하기=돈 받기
헌데
새 연재 글에만 응원하기라네요
연재면 주제 정하고 쓰기
어유, 부담 팍
이건 싫어유. 살던대로 살래유
난 자칭 자유인
지금껏 그랬듯이 자유롭게 쓸래유
다음카카오에서 인정 받은 스토리 크리에이터
이거면 족하다오
이게 어디유
강원도 가매기 삼거리 촌구석에서
ㅡㅡㅡ
브런치스토리팀
잊을만 하면 힘 팍팍 밀어주네요
1.작가 합격
최고 최상 글쓰기 플랫폼 제공
이게 있었기에 다작, 충적, 분류, 책 내기 가능
2.카카오스토리인가 글 둘 노출
조회수 각 6천여, 4만여 급상승 하늘 찌르기
며칠 흥분의 도가니
3.이번에 크리에이터
자긍심에다가 돈까지
많이 받아야, 꼭 받아야 맛이겠소
크리에이터
인문ㆍ교양 분야
멋지지 않소
ㅡㅡㅡ
아메리카노 없는 하루
브런치스토리에 글쓰기 않는 일상
상상조차 두렵소
다음 카카오
브런치스토리팀
참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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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 발행 다음날
연재
나 처음 글 쓸 때 책 제목과 글 목록부터 작성하지 않았나?
맞다. 그랬다. 그게 편리한 분야가 있다.
응답하라 1968, 청춘 비망록, 구멍가게가 대기업을 이긴다...
1차로 브런치북이나 매거진 발행했지만 미완, 북 제목만 정하고 손도 못댄 것, 북 제목도 못 정했지만 써야 할 것들 수두룩하다
그래. 가장 큰 과제 둘
나는 누구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이걸 브런치북을 통해 해결했으니 이제 연재로 눈을 돌려 보자
브런치북이 의식과 사념의 흐름에 맞겨 써내린 것을 주제별로 모아 북으로 짜집는 재미가 있다면, 연재는 미리 북명과 목록을 기획하고 채워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으리라
브런치스토리팀이 이제껏 괜한 걸 시도하지는 않았다. 연재의 효과도 크다 하지 않나. 적극 권장하지 않나. 연재를 메인에 노출하고 있지 않나. 응원하기도 마련하지 않았나. 그만한 이유가 있을 터
브런치스토리가 이만큼 큰 것, 나 큰 혜택 본 건 꾸준한 플랫폼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기능 추가에 있다. 처음엔 글 발행만. 그후 브런치북, 매거진, 글 편집 등. 그러고보니 연재가 매거진의 버전 업일세. 이거로 쌓인 경험과 효과를 보고 연재 브런치북으로 격상한 것인가 보군
'30년 판갈이'를 매거진으로 하다가 뒤죽박죽 난장판 되어 포기 상태였는데 이거도 새틀에 맞추어 새롭게 구성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