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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볼수록 남을 알고
글은 쓸수록 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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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분량을 정함이 없는 자기소개서라 말한 바 있다
브런치북 '글이란 녀석의 정체'에서
남의 책 즉 그의 자기소개서
나의 글 즉 나의 자기소개서
책 즉 남 아무리 본들 나를 모른다
글 즉 나를 쓸수록 나를 안다
모름지기
젊어서 책을 봐야 한다면
나이들어서는 글을 쓸 일이다
왜냐하면
젊어서는 정보가 필요하고
나이들어서는 나의 행복이 필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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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이란?
행복 이전에 나부터 알아야
그다음 행복이란
어떻게?
글쓰기
쓰는데?
브런치북ㅡ나답게 살자
브런치북ㅡ천 권 독서 한 권 쓰기만 못하다
또 또 책 광고
아니. 그걸 이 글에 다 어떻게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