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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엉뚱한가요ㅡ채부심, 이상림 박사, 언더스탠딩

79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이메일

2024년 3월 3일




안녕하세요, 노시균입니다.


며칠전 2월 말 이메일 보냈습니다. 답장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https://brunch.co.kr/@sknohs/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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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 멸종국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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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가 너무 엉뚱한가요?



혁명적 혁신이어야 하잖아요.

엉뚱할 수밖에요.

다 뒤엎어야 하잖아요.

지금 체제로는 안 되잖아요.

제 해결책 말고 다른 방법 있나요?



2.패닉?



타이타닉 한국호

맞잖아요


빙하 부딪쳐 바닷물 들이치는 중

맞잖아요


다음은 침몰 수순

맞잖아요


승객들은 몰라요

알려줘도 설마

알게 돼도 나보고 어쩌라고


배가 빙하에 부딪혔다, 바닷물이 들이친다.

이거만으론 부족합니다.

어디서 얼마나 새는지 눈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모두가 힘 모아 틀어막아야 합니다.


공포 어쩔 수 없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쩌나요.

출산율 0.7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 것을.

매일 매시간 매분 전국 어디서나

그 결과는 정해진 거

미리 알아 대비해야 공포 덜고 사라집니다.

갑자기 닥치면 국민 패닉 빠집니다.



3.숫자가 부정확한가요?



정확하면 해결되나요.

일반인이 방향과 흐름 짚은 거.

출산율 0.7. 나라 망 민족 멸 멸종국인 거 맞잖아요.

빨리 국민에게 알리는 게 최우선이잖아요.



4.저 63세 은퇴인



56세 은퇴. 7년 글 쓰며 행복한 노후를 즐기고 있었지요.

작년 10월 느닷없이 출산율 0.7

알고보니 나라 망 민족 멸

파고드니 생지옥

저 베이비부머도 당할 일

벌써 스타트. 연속, 불가역


제가 대통 되고 싶어서 이럴까요?

NEVER!

정치 믿다가 이 모양 이 꼬라지.

이미 골든 타임 놓쳤잖아요.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하잖아요.

누구든 총대 메야 하잖아요.


어떻게든 알려야 멸종국 구하지요.

제 주변 누구도 출산율 0.7 심각성, 긴급성 모릅니다.

저 브런치스토리 작가

저 같은 작가 47,000명

수 십만 명 구독자

브런치스토리 플랫폼에 매일 수 천 편 글 올라와도 저출산에 대한 글은 어쩌다 한둘

작가라면 오피니언 리더인데 관심 없는 거

나라 망 민족 멸 멸종국인데 말이지요.

본인 일인데 말이지요.


전문가는 부문별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그나마 대개 패배주의. 저항 없이 수용

하물며 일반인이야 말해 무엇하리오.


그럴 수밖에 없잖아요

1.인류사 초유 최악. 누구도 겪지 못 한 일

2.속도가 너무 빠르다. 느닷없이 2018년부터 1.0이하 매년 급락 행진. 급기야 0.7. 최근 4분기 0.65


지인들 저 크레이지, 4차원 취급

생각이 너무 많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하기도

기꺼이 감수하고 있습니다

멸종국 및 해결책 일단 알려야 하니까요

다 살든가 다 죽든가

이대로면 다 죽잖아요

엉뚱하면 어떻고 미쳤으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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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0.7 해결책까지 생각하는 이 손가락으로 꼽습니다

출산율 2.1 확실하고 유일한 해결책 찾아낸 건 제가 처음일 겁니다.


만남에 특별한 이유 없습니다.

바라는 거 없습니다.

한 번 뵙자는 겁니다.

참담 갑갑한 거 잘 압니다.

저 또한 그러합니다.

같은 고민.

만나보면 뭐든 서로 도움되지 않을까요?

저만큼 출산율 0.7 고민하고 파헤치고, 책 쓰고, 확실한 해결책까지 내놓는 국민 보셨나요?


유튜브서 열심인 거.

국민에게 알리려는 목적 아닌가요?

그렇게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이달 3월부터 멸종국 알리기 행동 스타트 했습니다.

앉아서 당하느니 목숨부터 걸었습니다.

어차피 다 죽을 거 아까울 거 없으니까요.

매년 50만 새 생명을 더 얻을 수 있다면 노구 하나쯤 아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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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국 구하려면 개헌 필수입니다.

헌법 제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개헌 불가능 하지 않습니다.

깨작깨작 하다가 다 죽으니까요.

개헌 당연히 됩니다.

그것만이 다 사는 길이니까요.


출산율 0.7 멸종국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알면 국민 스스로 움직입니다.

하나로 뭉칩니다.

촛불 운동처럼. 요원의 들불처럼

그게 본인 살고 가족이 사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위기가 위기인 건 위기인 줄 모를 때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죽어라고 알려야 합니다.



https://brunch.co.kr/@sknohs/1386




♤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아들 둘. 장남. 서울대의대, 전문의. 차남. 카이스트. 컴퓨터 프로그래머. AI 회사 근무. 자랑 아닙니다.



♤ 모든 활동 공개합니다.


멸종국 해결책 알리기

숨길 거도 없고 그럴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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