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 삼거리에서 Mar 10. 2024

나보구 어쩌라구

98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시균이는 늘 그랬다

새로운 걸 찾는다

강한 호기심 발동

들입다 판다

반 년이면 손안에 들어온다


시균이는 늘 그랬다

벽이 막아선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다

반 년이면 타넘는다. 깨부수거나



ㅡㅡㅡ



21세. 군대에서 그랬다

살인적 구타라니. 나라 지키러 왔지 맞아 죽으러 왔나

구타 완전 근절 성공


https://brunch.co.kr/@sknohs/265



27세. LG 신입 때 그랬다

국내 최초 EDC 수입 전문가 되었다

석유화학 원료

전무랑 둘이 일했다


30세. LG 대리 때 그랬다

국내 최초 새로운 화장품 점주 판촉

마켓쉐어 만년 2위에서 단숨에 1위 등극 및 지속


37세. 첫 개인 사업 때 그랬다

지역 최대 복합 매장 건축

지역에서 제일 핫한 쇼핑 매장


38세. 세 번째 개인 사업 때 그랬다

세계 최초 비지니스 모델 개발

전국에 인터넷 마케터 1,000명 구축

대실패. 파산


45세. 파산 탈출 때 그랬다 

국내 최초 새로운 복합 매장 개발

20평 매장서 월 순이익 최고 4천만 원

빚 다 가리고 자식 둘 키우고


https://brunch.co.kr/@sknohs/58



삶에서 보람을 찾았고, 사업에서 차별화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

나는 무엇이 다른가


새로움은 희열이다

새로움 즉 창의, 남다름 즉 역발상, 색다름 즉 발상의 전환




ㅡㅡㅡ




62세. 은퇴인. 자유인

순수를 되찾고 싶었다

소일거리 무인 매장에서 아이들과 친구하기. 서로 말 놓기

진짜 친구가 되었다. 추억을 만들고 있다

하기를 참참참 잘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19



좌네 우네 정치가 자꾸 내 행복을 훼방한다

좌파, 우파 위에 위파 창시

위에서 정치 내려다 본다

한결 낫다


위파 창시한 김에 우도 좌도 못 하는 게 무엇?


합계출산율 0.7

파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멸종국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연속, 불가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라가 망하고 한민족 멸종이이라니

정치, 국민 관심은 있되 대책은 없이 지적만. 있어도 중구난방

판다


최초로 유일한 해결책 찾아낸다


https://brunch.co.kr/@sknohs/1299



더 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 하나 낳으면 멸종국, 둘 낳으면 강대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발견

역시 위기는 기회 맞다

헌데 패배주의. 정치, 국민 누구도 여기까지 생각 않는다


https://brunch.co.kr/@sknohs/1380




ㅡㅡㅡ




합계출산율 0.7 반 년 가까이 파고들었다

브런치북 4권 98화째

원인 밝혔고 확실한 해결책 찾았다

멸종국 구하고 강대국 된다


헌데 개헌이라니

나라를 뒤집으라니


나보고 어쩌라고

나 이제 63세

조용히 노년을 즐기는데

건강 안 좋아 언제 갈지 모르는데

나라 망 민족 멸이라니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라니

연속, 불가역이라니

나한테 대체 왜 이러냐고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0



시균이 이제 좀 쉬면 안 될까?

해결책 찾아줬잖아


대통 나 대신 누가 하면 안 될까?

따라하기만 하면 되잖아.


참으로

매거진의 이전글 바꿔야 사는 남자-대통의 자격 V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