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가능 인구, 경제 활동 인구 곧 퍽퍽 준다. 특히 55년~64년생 700만 명, 65년~75년생 950만 명. 합 1,700만여 명. 은퇴 시작 및 은퇴. 인구 유지 출산율 2.1 이하 1982년경부터 40여년. 인구 비상 사태 1.3 2000년 초부터 횡보 20여년. 1.0 이하 급락 2018년경부터 8년차. 작년 0.7. 생산 가능 인구, 경제 활동 인구 폭감은 1,700만 명 은퇴와 저출산이 맞물린다.
총인구 폭감 시기는 다소 늦춰지나 엎친데 덮친 격. 아이는 0.7명 낳는데 노인 폭증해 초고령화 사회. 출산 세대, 자라는 세대에게 써야 할 돈을 노인들 뭉터기로 다 닦아 씀. 이를테면 중병 하나 고치는데 수 천만 원. 명 연장하려 여러 번. 간병비 1년 5,000만 원...
벌써 골든타임 한참 지남. 2018년부터 1.0 이하. 그전에 1.3에서 장기 횡보. 1.3 이하 이미 멸종국 스타트했음
정치가 할 거 아닌가?
2006년부터 18년 380조 원 퍼부어. 뭘 더 기대? 멀리 갈 거도 없음. 이번 총선 봐봐. 좌든 우든 종합대책 입이나 뻥긋? 직전 대선은? 2026년 다음 대선은 어떨까? 2028년 다음 총선은 어떨까? 정치 믿다가 맡겼다가 이 모양 이 꼬라지. 더 이상 그러면 이젠 국민이 책임. 정치는 딱 국민이 아는 만큼, 요구하는 만큼만 움직여. 국민 알지도 요구도 않으면 이젠 국민 책임
인구 폭감 즉 세수 폭감. 단순 계산으로 인구 16% 줄면 세수 16% 100조도 안 걷혀. 즉 지금은 있지만 인구 줄면 없는 돈. 그걸 미리 당겨 써서 인구 유지하면 세수도 안 줄어. 선순환 고리로 만드는 거. 지금은 이미 악순환 고리. 연속, 불가역. 한 번에 악순환을 선순환으로 뒤집어야 해
그래도 국민 반대할 거
산수도 못 하는 바보. 우리 국민 산수는 할 줄 알거든
국민연금 2054년 30년 후면 고갈 되잖아. 10조. 건강보험은? 10조. 어떻게 떼어내? 국민 반대할 거
우선 순위. 급한 게 뭐지? 나라 망 민족 멸 멸종국? 아님 국민연금, 건강보험? 그리고 인구 폭감하면 국민 연금, 건강보험 자체가 유지될 거 같아? 다 폭망
그래도 국민 특히 연금 받는, 건강보험 왕창 쓰는 노인들 반대할 거
그들은 자식 없어? 손주 없어? 1%, 10% 떼어내서 자식, 손주 대대손손 아이 둘에 23평 새 아파트,하나에 1억 현금 주잖아. 아이 낳기만 하면 국가,사회가 함께 키워주잖아. 자식들 행복하게 살 길 마련해 주잖아
그래도 반대할 거
바보들이지. 자식들이 들고 일어날 거
국민연금 바닥나면?
그건 원래 있던 문제. 그거대로 풀어야. 이건 출산율 0.7 문제. 국민연금 1%, 건강보험 10% 떼어낸다고 나라 망 민족 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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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조 된다 치자. 임금 격차 1.5배는? 임금 하향 평준화 아닌가?
23평 새 아파트, 현금 1억 선불로 받잖아. 사교육비 안 들고
출산 세대만 받는 거
출산 세대는 베이비부머 자식. 부모가 못 해주는 걸 나라가 해 주는 거. 베이비부머 큰 짐 덜어주는 거. 나라에 엎드려 절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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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법으로 금지. 사교육이 직업인 사람들 극렬 반대할 거
인구 폭감 전에 아이들부터 당장 폭감. 한 해 낳은 아이 60만 명이 40만 명으로 벌써 줄었잖아. 이젠 20만 명대 반토막. 그 아이들이 초중고 가면 사교육 반은 망해. 전업 대책은 세울 거
전업 대책 뭔데?
그거까지 난 몰라
거 봐. 너 무책임
나 지금 대통의 눈으로 출산율 0.7 해결책 찾은 거. 혼자 이거만도 벅차. 그거까지 신경 못 써
봐봐. 무책임 맞잖아
내가 신이냐. 지금 혼자거든. 너가 이거 하나만 대책 세우렴. 그건 나 아니어도 누구든 짤 수 있어. 관료, 전문가 넘쳐. 사교육이 업인 이들과 함께 방법 찾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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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일리 있어. 대기업, 수도권 대학을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한다고? 그들 그리고 수도권 시민들 가만 있겠어? 극렬 저항하겠지. 아파트 가격 떨어진다고
나라 망 민족 멸 멸종국. 10년 후 경제 파탄 스타트. 연속, 불가역. 대기업, 수도권 대학이 무슨 의미? 채용할 인력 있어? 뽑을 학생 있어?
수도권은 제일 나중에 망하잖아. 버티거든
그러게. 결국 망하잖아
그러니까 안 옮긴다고 별짓 다 할 거
대기업 본사가 지방 소멸 시 간다고 망하냐? 수도권 대학이 지방 소멸 군 간다고 망하냐? 근본이 잘못된 거
근본 잘못?
우리나라 수도권 과밀 전세계 압도적 1위. 인구 51% 수도권 거주. 2위 그룹 끽해야 30%. 대다수 나라 그보다 훨씬 아래
선진국 대기업, 일류 대학은 다 수도권 있을 거 아냐
천만에. 인구 자체가 분산돼 있잖아. 대기업, 일류 대학 분산도 마찬가지. 우리가 기괴한 거. 오히려 대학은 지방이 제격
수도권에 아파트, 상가 소유자들은 극구반대할 거
수도권도 늦을 뿐 결국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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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아. 너 말 맞는데 이해 관계가 얽혀서 안 될 거 같아
그래서 개헌부터 해야 한다는 거
개헌하려면 국회의원 2/3 의석 있어야 하는데 그게 되겠냐고. 거기다 위파라니. 생판 첨 듣는
다 살든가 다 죽든가 양자택일뿐. 이민 탈출하겠지만
개헌 말고 다른 방법은?
없어. 그조차 2027년 대선, 2028년 총선 단 한 번 마지막 기회. 18년 헛짓하다 골든타임 벌써 지났다고 말했어
반대가 너무 많아 안 될 거 같아
반대든 찬성이든 다 까놓고 다 터놓고 한 판 싸움 붙어야 해. 대선, 총선 전에
그래도 개헌 안 될 거 같아
바보 국민. 너무 너무 쉬운 거. 아이 하나 낳으면 멸종국, 둘 낳으면 강대국. 짝짓기와 번식은 본능. 출산 세대는 그걸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 출산율 0.7로 피눈물을 삼키며 통곡하고 있는 거. 그거 들어주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아깝다고
그래도 반대할 거
국민 자격 없지. 나라 망 민족 멸 멸종국에 앞장서는 거. 멸종국 구하기에 극렬 반대하니 나라 팔아 먹은 이완용보다 악인
심하다. 포기하는 거?
그럼 어떡하냐고. 다 사는 방법 있어. 다 망하는 길이 있어. 다 망하자는 자가 정상일까 다 살자는 자가 비정상일까. 나라는 망해도 다시 일으킬 수 있지만 민족은 멸하면 다시는 기회 없어. 지 하나 살자고 나라 망 민족 멸 하자는 자 국민 아니잖아. 뭐라고 불러야 해?
그래도 개헌 어려울 거 같아
개헌 논의 과정에서 다 드러날 거. 멸종국 파. 멸종국 구하는 구멸종국 파.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
대판 싸움날 듯
건곤일척. 운명을 걸고 온힘을 기울여 벌이는 마지막 한 판 승부. 내전만 아니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걸렸어. 벌써 났어야 할 싸움. 그 과정에서 모든 국민이 사안의 심각성, 위급성을 알게 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