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책 말고 고교만 졸업해도 취업 및 생계에 지장 없도록. 고교 교육만 마쳐도 사는데, 일하는데 지장 없다. 초등학교부터 12년 교육. 다 배운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역사, 윤리, 체육, 음악, 미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I, II
사회는 지리, 경제...
역사는 국사, 세계사.
문과, 이과별로 배운다.
대학은 전공 하나 선택해서 4년 파고드는 거.
필요하면 공부가 적성이면 대학 가면 된다.
모두가 대학 가려니까, 스카이, 인서울대 가려니까 사교육.
스카이는 대기업 가려고.
스카이는 2%만 간다. 98%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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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만 졸업해도 적성에 맞게 취업하도록 틀을 바꿔야 한다. 아이 둘 낳고 사는데 지장 없도록 구조를 바꿔야 한다. 중소기업 가도 그리 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출산율 자연히 오른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 현재 1.9. 1.5로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 유럽 이미 그러고 있다.독일은 고교 졸업 17세부터 59세 은퇴까지 48년 일한다. 우리는 대학 졸업 후 31세 취업해 주된 직업에서 49세 강제 퇴직. 18년 일한다. 이후는 임시직 수입 대폭 준다.
임금 격차 1.5배 제한. 선택 아니다. 필수다. 이거 조정하지 않는 한 대학 진학율, 사교육 못 막는다. 외국과 경쟁 모두가 하는 거 아니다. 일부 정예. 대학 4년 학사, 대학원 5년 석박사. 어차피 써먹지도 못 할 대학은 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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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새로움이고 즐거움이다. 오늘날 배움은 고통, 고역이다. 것도 사교육비 1인당 월 80만 원 펑펑 써가며. 것도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대학 졸업 후 취업 사교육. 것도 없는 돈 박박 긁어서 대출까지 받아서. 죽어라 교육 할수록 나 죽고 너 죽고 모두 죽고. 급기야 나라 망 민족 멸의 일등 공신. 오늘날 교육은 미친 짓이다.
인구 유지만 해도 저절로 강대국 된다. 약소국이 강대국이라니. 꿈이나 꿔 보았는가. 선진국도 꿈꾼 적 없다. 교육 올인 80년 하다보니 재작년 어느날 선진국 되었다. 교육 올인은 더 이상 성공의 법칙 아니다. 진작 필패의 규칙 되었다. 이제는 교육 아닌 교육 철학부터 바꾸어야 한다. 백년대계 다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