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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늘 새로워-대통의 자격 XXXV

302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작가란 새로운 해석을 한다.

작가란 새로운 말을 만든다.



ㅡㅡㅡ



첫 책. 응답하라 1968. 나 꼬맹이 이야기. 첫 글. 엄마는 딸 셋 낳고 죄인이 되었다. 지금 정반대. 모든 글의 합. 가매기삼거리 사람들. 동네 역사이자 나라 전체 축소판. 현 꼬맹이 세대에겐 상상 초월. 세대 갈수록 새롭다. 알고 시작했다.


현재 쓰는 브런치북. 출산혁명. 파보니 오늘날 출산은 혁명이다. 저출산. 세계가 개선, 개혁으론 죄다 실패. 해서 고유명사로 붙여써서 출산혁명. 문법은 명사와 명사는 띄어쓰기로 출산 혁명. 출산혁명은 창의어. 세계 최초라 영어로 BR. Birth Revolution. 발견이다. 열 번 다시 태어나도 없을.


두 책 포함 8년 41권, 1,400여 글이 다 그러하다.

새로운 해석, 새로운 말.


나 작가 맞다.

혁명가이기도.ㅋㅎㅎ.

행동하는 지식인.

시균이답다.


살 맛 난다.

새로움은 희열.

혁명이란 새로움의 극한.

극한의 희열.


63세.

나이야 가라.

나이아가라 폭포 말고.

허긴 그 물도 어제 오늘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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