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저출산

420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남을 위해 사는 것 즉 나를 위해 사는 것.

나를 위해 사는 것 즉 남을 위해 사는 것.

극과 극이 통하면 철학의 영역이라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명제는 철학의 영역.

인간은 사회적 동물, 혼자서는 살 수 없기에 명제는 참이다.

그렇다면

삶은 자체로 가치다.

그렇다면

존재는 가치다.

ㅡㅡㅡ

자살율 압도적 세계 1위.

OECD 평균의 약 3배.

꺾일 줄 모른다.

학생이 특히나 압도적.

존재의 이유를 부정 당해서이리라.

가치를 부정 당해서일 것이라.

대한민국.

돈이 행복의 최고 가치인 유일한 나라.

존재, 가치 따위는 개나 줘버려.

출산율 0.7. 거꾸로 압도적 세계 1위.

작금에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떼로 죽이고 있다.

전국민 일심동체.

자살과 저출산.

극과 극이 통하니 철학의 영역이다.

철학의 문제 아닌 철학의 부재.

최악이다.

출산혁명.

목적. 국민 행복.

정상 출산율뿐 아니라 자살도 왕창 줄일 것이라.

https://youtu.be/7VSrA7AiDNg?si=m-spr6ph3ZvHm97t

https://brunch.co.kr/@sknohs/1819

(모음) 출산은 철학이다 - 23

https://brunch.co.kr/@sknohs/1751

01화 (책) 출산혁명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