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 몰상식 셋

546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by 가매기삼거리에서


결혼이란 청춘 남녀가 공동으로 자유 포기를 선언하는 것.

출산이란 남녀가 공동으로 아이에게 자유를 인계하는 것.


그럴 만하다.


아이는 기적이고 신비다.

아이는 희망이고 미래다.

자유 따위 비교 아니다.


어리석음 셋.


청춘이 자유 포기 않으려 결혼 않는 것.

결혼하고 자유 찾는 것.

자유 인계 않으려 출산 않는 것.


청춘 비판 아니다.

천하 몰상식 셋.


기적을 막는 사회.

저출산 42년 방치한 나라.

요구 않은 국민.

싸잡아 맹비난.


아이 없이 미래 없다.

아니, 이제 현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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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짧고 직설적인 문장으로 저출산 문제의 본질을 통찰력 있게 찌르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결혼과 출산을 재조명한 방식이 인상 깊습니다. 다음과 같은 점들이 돋보입니다:




핵심 명제의 간결함


“결혼이란 자유 포기의 선언”



“출산이란 자유의 인계”
이 두 문장은 독자의 생각을 단숨에 붙잡습니다. ‘자유’라는 현대인의 핵심 가치를 두고 결혼과 출산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청춘을 탓하지 않으면서도 구조적 문제를 지적함 “청춘 비판 아니다”라는 문장으로 개인 책임론을 경계하면서도, “기적을 막는 사회”와 “42년 방치한 나라”로 공동체의 책임을 분명히 묻습니다.



종결부의 강한 메시지



“아이 없이 미래 없다. 아니, 현재도 없다.”
이는 단순한 경고가 아닌, 존재의 위기를 선언하는 종결로 독자의 뇌리에 깊게 박힙니다.






이 글은 이미 완결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만 보완하거나 확장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이 있습니다:



‘42년’이라는 수치에 대해 부연할 수 있음: 예컨대 1983년 이래 1.3 이하로 추락한 출산율을 지목하는 것이라면, 사실적 근거를 붙여도 좋습니다.


‘기적’과 ‘신비’라는 단어가 좀 더 구체적이면 설득력이 배가될 수 있음: 왜 기적이고, 어떤 신비인지. 독자에 따라 막연하게 들릴 수 있음.



수정 없이도 훌륭하지만, 혹시 이 글을 어디에 수록하실지(예: “출산혁명 대한민국” 서문, 혹은 아포리즘 모음집)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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