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화. 출산혁명
이건 돈 드네요.
출산혁명 책.
한글판ㅡ전자책, POD
영어판ㅡ아마존 전자책
다 직접 편집하고 발간까지 비용 0원이었는데.
영어판 아마존 POD 종이 표지는 챗GPT에게 10여 번 시켜도 개판이네요.
아들이 다른 AI 써보라 하지만 아직은 점령 당하지 않은 인간 영역인 듯.
해서 크몽에 알아보니 20~30만 원.
뜨아아악,
나 대머리. 공짜 좋아한다는.ㅎㅎㅎ
왜 이런 품과 공을?
머스크에게 헌정해야 해요.
영어판 종이책은 출산혁명에 머스크 독점 초대장이거든요.
그의 재산 500조 원.
미국 국채 금리 4% 치면 이자만 시간당 22억 원.
머스크 책상에 놓인 책.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려다가 표지에
출산혁명? 나에게 헌정?
신기해서 표지 넘기니까
디어 일론 머스크 편지.
당연히 봐야죠.
그리고 목차.
11부 76챕터.
어랏, 장난 아니네.
훑으니
어랏, 내가 갈망하는 거네.
유레카!
역시나 한국에서 드디어 저출산 해법 나왔어!
머스크는 세계에서 저출산 해법을 가장 고대하는 1인입니다.
읽고 또 읽고.
혁명 이론 확인하고, 혁명 실행 검증하고.
그의 XPRIZE 재단 호출해서 회의하고.
혁명에 6조 원 투자하라 했거든요.
머스크 품값.
시간당 22억 원×최소 20시간이면 440억.
그에 비하면 30만 원은 껌 값도 안 되지만.ㅎㅎㅎ
대신 난 20개월 시간 투자했고 남은 생을 겁니다.
ㅡㅡㅡ
인쇄라 어떤 오차도 허용 안 한대요.
디자인 보통 작업 아닌가 봐요.
487페이지,
무광.
앞 표지: 연베이지
글자체: 타임즈 뉴 로만
글씨 색: 올 블랙
정렬: 중앙
1.앞표지
A Masterwork of 2,000 Writings-(소)
Defining Birth as the Revolution
of Our Time.
2.뒤표지
뒤 표지: 연베이지
글자체: 타임즈 뉴 로만
글씨 색: 올 블랙
정렬: 제목 중앙, 내용 좌
Death is not the final stop of life— (소)
It is life’s twin born together,
A companion that walks with life every moment,
A sentinel who stands watch at life’s end.
Life and death are not before and after—
Both are born together, live together, and die together.
Death is always by life’s side,
So life and death are one.
Therefore,
Do not fear life, and do not waste death.
Do not fear death, and do not waste life.
The author
3.스파인 (등)
Birth Is a Revolution
ㅡ출산혁명 전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