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9화. 출산혁명 대한민국
나 바보.
10일 날자 착각해서 8일 오늘 방문.
국내 1호 만나서 직접 책 전달하려.
편지와 영어본 출산혁명.
어쩌나.
관계자 찾아 사정을 말하니 미인 여성 분 흔쾌히 전달해 주시기로.
영상 편지까지 촬영해 주시는 친절까지.
여러분이 하나같이 다 친철하셔서 감동.
답례로 10여 분 앞에서 양손 주먹 쥐고 들어 허리로 내리면서
"서강 멘토링 화이팅!"
내가 선창 외치니 함께 화이팅!
ㅎㅎㅎ
고맙습니다. 특히 미녀 분~!
서강 멘토링은 여섯 번째 국내 인사 모셔서 강연.
중국인 유학생 남도 친절
성 이냐시오관
KTX 조오타~!
삐까 시설 번쩍 속도
서울 55분
1979년 첫 열차 비둘기호 3시간여
촌것 나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대흥동
1980년 청춘에 독서실 기숙 반년
대입 도전 자습
아무래도 야간 대학은 아니라서 대학 갈아타기로.
생애 첫 도전.
대흥극장 옆이었는데 몇에게 물어도 모르네요.
허긴 45년 전이니.
혹 궁금하시면 브런치북 '실패로 본 성공 비법'
파란만장했죠.
ㅡ편지
https://brunch.co.kr/@sknohs/2746
ㅡ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