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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은 훈련이다

글학의 탄생

by 가매기삼거리에서

모든 글은 훈련이다.

이후 글을 위한 준비.

쓸수록 깊어지고 넓어진다.

스스로 변화하는 한 한계란 없다.

삶이 그러하듯.


글은 남는다.

삶과 다르다.

그리하여 오늘도 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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