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삼국지: 한국, ‘신뢰 + 제조’로 판을 뒤집다

미·중·EU가 재편한 AI 지정학 속에서 한국이 톱5를 노리는 세 가지

by 김선철


ChatGPT Image 2025년 8월 6일 오후 12_37_12.png

‘AI가 경제·안보의 결정적 변수’라는 말은 진부해졌다. 2025년 한여름, 글로벌 무대는 이미 정책·규제·자본이 뒤얽힌 ‘AI 지정학’ 으로 급류를 타고 있다.


미국이 불을 지폈다. 7월 23일 발표한 ‘America’s AI Action Plan’은 수출 규제 완화, 데이터센터 인허가 신속화 등 90개 과제를 담았다. 불과 열흘 뒤, 미 연방조달청(GSA)은 ChatGPT·Gemini·Claude를 ‘공식 AI 벤더’ 로 승인하며 연방기관에 즉시 상용화를 허용했다.


중국은 맞불을 놨다. 7월 26일 발표한 ‘글로벌 AI 거버넌스 행동계획’ 은 국제표준·인프라·디지털격차 해소를 13개 로드맵으로 구체화했다.

EU는 8월 2일부터 ‘AI Act’ 일부 조항(벌칙 규정)을 먼저 발효하며 ‘위험 기반 규제’의 현실 실험에 돌입했다.


세 축이 각기 다른 기표를 내걸었지만 목적지는 같다. AI 표준과 시장을 선점 해 국부를 키우고 안보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의 좌표, 아직 ‘가능성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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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제와 부동산의 인과관계를 연구하고, 실무에서 부동산 개발과 금융이 교차하는 복잡한 퍼즐을 풀어가며,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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