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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사Q May 10. 2020

유명 유튜버도 생각보다 부자는 아닐껄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이라 함은 한남동 고급 저택에 살고, 항상 기사님이 상주하며 운전을 해주는 억만장자의 모습만은 아닐겁니다.



단지 내가 원하는 것은,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고 직장에서도 언제든지 퇴사할 만큼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으며, 해외여행을 가고 싶을 때 언제든 갈 수 있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을 가야할 때 돈 걱정을 하지 않을 정도, 그리고 강남에 아파트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정도(?) 일겁니다.



구독자 15만에 한달에 1억 이상 순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 유명 유튜버는 말합니다. 궂이 나를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사기꾼이라고 말하며 열등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고...말이죠



자신은 단지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더 벌고 있을 뿐이며, 정말 부자들이 볼때는 열심히 일하는 개미일 뿐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들렸습니다. (*누구나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월 1천만원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부하시기도 합니다.)



인생에 계급이 있디고도 말합니다.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레티넘 - 다이어 이런 계급이 있다면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플레티넘' 계급에 있을거라고 말이죠.


'다이아' 계급에 있는 사업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궂이 유튜브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보지 못하셨을 뿐입니다. 이런 분들은 조용히 자신만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며 사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왜 하는 것일까요?



- 마케팅 창구를 열 수 있음

- 직원을 채용하는데 유리함

- 자신을 브랜드화 시켜서 가치를 높힐 수 있음



즉, 유튜브를 하는 이유는 레버리지를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상위권에 있는 사업가들과 굉장히 사업에 성공한 분들이라면 이미 위와 같은 장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레버리지할게 많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리스크가 더 크다고 말하죠. 얼굴이 알려지면 대중의 도덕적인 잣대를 드밀어 비록 사실이 아닐지라도 유언비어가 떠돌 경우에는 큰 타격을 입기도 할 가능성이 높죠.



결론적으로 정말 성공한 사업가라면 손실이 더 많기 때문에 궂이 유튜브를 하지 않습니다. 결국 유튜브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 실력이 없다는 이야기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사업의 소질이 없더라도 월 1천만원이라도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요?



1. 책 읽고 재료를 모으기

2. 점차적으로 리그 업그레이드 하기 (브론드 -> 실버)

3. 결단하기 (실행하기)



저 또한 엄청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또한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단숨에 월 1천만원을 달성할 마음도 없습니다.



제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내가 현재 처한 상황을 생각해보고 (메타인지) 여기서 레벨을 하나씩 높혀가며 리그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속할 수 있고 남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일을 정하고 (방향)

매일 하루에 1시간 이상 공부하는 것 (실행)

나보다 한단계 높은 리그에 있는 사람과 교류하는 것 (피드백)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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