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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 telecom Jun 13. 2016

연애를 시작하고 필요한 앱 3가지

1. 우리끼리 달달한 톡이 시작된다.


연애를 시작하면 둘 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 마련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카카오톡 만으론 

기념일과 사진을 올릴 공간조차 없기 때문인데요.


연애를 시작한 많은 연인들이 찾는

 앱으로 비트윈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윈 (btween)


첫 실행 후 메인 화면부터 

달달한 커플 사진을 올릴 수 있고, 

기억하고 싶은 기념일을 등록하여

"오늘 기념일인건 알지?"


자칫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는 날도 

기억할 수 있으니 말이죠.


데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도

 비트윈 앱 사진첩 공간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남들은 모르고, 연인끼리만 하나의 공간에서 

사랑을 싹 틔우기에 비트윈은 더없이 좋은 벗입니다.  

   


2. 내 취향에 맞는 데이트 코스를 추천?


연인과 만나는 장소는 정해졌는데, 

맛있는맛 집, 데이트 테마는?


늘 연애하는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를 정하는 건 

풀리지 않는 숙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데이트 정보는 

부정확하거나, 광고/홍보성이 짙은 글로 도배되어

파워블로거의 글만 믿고서 찾아가기엔 

혹독한 결과를 마주쳐야 했지요. 


데이트 팝 (DATE POP)

"오늘 뭐 먹을 거야?"


데이트팝 (서울, 부산, 대구) 앱에선이런 

고민도 쉽게 선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실제 커플들이 데이트를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볼 수 있고,


느닷없는 데이트를 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내 주변 데이트 코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우리 취향에 맞는 데이트 코스도?”


어떤 커플은 엑티브한 활동이 있는 데이트를 원하고

또 어떤 커플은 단둘이 편하게 앉아 

꽁냥꽁냥 할 카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내 남친, 여친의 취향에 따라 

같이 체험할 수 있는 공방도 필요하기 마련이죠.


데이트팝에선 단순 맛 집뿐 아니라 

커플들의 취향에 맞는 데이트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이번 주말에 우리 뭐해?


연애 초기를 지나게 되면 겪게 되는 

커플들의 고민거리가 바로 ‘이것’이지 않을까요?


맛있는 걸 같이 먹고, 카페에서 이야기 나누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가 점점 데이트에 식상함을 느끼게 되고, 만나기 전

데이트 일정으로 서로 감정이 상하는 일도 많았을 텐데요.


누군가 나에게 가볼 만한 문화, 축제 일정을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오빠 내가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물론 요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데이트 일정을 많이 알려주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 소식을 지나치면

그 일정을 다시 찾기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일일이 데이트 일정을 등록하기도 그렇고..

또, 그 일정이 정확한지? 데이트 당일 연기가 되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여러 번 꼬여버린 실타래처럼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말겠죠? 

"우리 이번 주말엔 한강 이불 영화제 가자!”


반복되는 데이트 코스에 질렸다면,

이번 달, 이번 주말에 가볼 만한 전시/문화축제가 궁금할 때

캘린더 앱 someday는 든든한 데이트 매니저임이 분명합니다.

식상한 데이트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게 된 것이죠.



우선 앱을 실행하는 첫 화면에서

많은 설명이 필요 없이 군더더기마저 빼버렸습니다.


"궁금한 일정은 한눈에”


이번 달에 있는 주요 일정들은 someday이 추천을 해줍니다.

일일이 포털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혹은 티켓판매처를 돌아다니며

콘서트나 문화 행사 일정을 찾아보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죠.


그저 아이쇼핑 하듯 스마트폰에서 실행하고,

데이트 일정으로 적당해 보인다면

선택하고, 내 캘린더 일정에 담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포털에서 이 모든 것을 한다고 하면,

검색하고 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 페이지를 찾느라

시간을 모두 다 써버렸을지 모르죠.


급작스런 만남에도 준비가 철저한 연인으로

someday를 통해 색다른 데이트 일정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분명 캘린더 앱인데 다르다?”


지금도 어쩌면 휴대폰을 사용했을 때부터

캘린더, 일정 등을 등록하는 공간은 필수였습니다.


내가 한 미팅약속, 택배가 오는 날, 친구를 만나는 날 등

내 주변의 가까운 일정들을 챙기는데


캘린더 앱이 그 역할을 해주었다면,

Someday는 이 달의 있는모든 일정을 가지고 있는 셈이지요.

자타공인 ‘주제별 세상의 모든 일정’이라 말할정도로 방대합니다.


‘문화 / 쇼핑 / 스포츠 /  / 교육

방송ž연예 / 오락 / 생활ž여행 / 경제 / 공공ž시설’


혹시 만화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제공할 일정도 있을까요?


   ‘정말로 있습니다.’ 

"매일 보는 일정, 위젯의 매력도는?”   



‘색상 피커가 지원되는 위젯?’

지금까지 본 위젯과 다르게 someday에선 피커를 통해

원하는 색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글자의 크기와 위젯 자체의 투명도 조절을 하면서

가리고 싶지 않은 배경화면을 보이도록 하고


내가 등록한 데이트 일정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잘 배려해준 위젯 기능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연애를 시작하면서 연인들끼리 공유할 내용이 많아진 만큼

스마트폰 앱도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는데요.


특히나 기존의 캘린더 앱들과 달리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캘린더 앱 someday의 많은 발전이 기대됩니다.


※세상의 모든 데이트 일정, someday 사용하기

 : https://goo.gl/9xFr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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