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누군가가 보고 싶고 생각나는 순간에
그냥 보고 싶어서...
이번 문구는 삐뚤빼뚤한 모양의 글씨가 보고 싶어 하는 서투른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이를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모두가 서투르고 처음이었던 순간들이 있잖아요. 그런 풋풋하고 앳된 사랑스러움을 담아내고 싶었어요. 이번 그림 배경은 제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동네 배경이에요. 언젠가 그려봐야지 했는데 이번 주제에 잘 어울릴 것 같은 배경이라 이렇게 그려보게 되었네요. 카톡 내용도 정말 여러 번에 걸쳐 수정해봤는데요. 조금이라도 설레는 느낌이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전하는 건 예전에나 지금에나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보다 어렸을 땐 솔직한 건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좋아하지만 애써 좋아하지 않는 척 마음을 숨기기도 했었죠. 혹시라도 내 진심을 상대방한테 보였을 때 그 진심이 다칠까 무서워서요.
누구나 다치는 건 싫을 거예요. 많이 아프니까요. 그럼에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용기를 내서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다만 내 마음이 소중하듯 상대의 마음도 소중하기에 신중해야겠죠.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준다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 소중한 마음이 생각하는 그대에게 부디 잘 전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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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 어썸포레스트 / https://www.instagram.com/awesome.forest/
-그림 : nal / https://www.instagram.com/sky_nal/
-음원 :
1. The Bluest Star / The 126ers
2. Lonesome Avenue / The 126ers
3. As We Go / The 126ers
-그라폴리오 [소소한 위로] : https://grafolio.naver.com/story/54181#middleTab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AYn8nX7PTZmrLlqXUY0KA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소소한 위로]는 캘리그래퍼 어썸포레스트와 일러스트레이터 Nal이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