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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

by 로즈릴리

나는 엄마가 결혼해서 3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기도로 어렵게 낳았다고 했다. 그래서 이름도 주님의 사랑으로 낳았다고 하여 ‘사랑’이가 되었다.


나는 나의 절친 은혜가 그토록 우는 모습을 처음 보았다. 그 모습은 슬프다는 표현으로 설명되지 않았다.

그녀의 몸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몇 방울 흘러 들어가 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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