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의 삶이란, 주말에도 일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노션으로 위너책쓰기 데이터베이스 작업 중
지금 노션으로 위너책쓰기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중입니다.
그동안 참가했던 작가님들의 출간 책도 정리를 하고, 후기들도 모으고, 저에 대한 소개글도 1차로 새롭게 작성을 했습니다.
▶ 위너책쓰기(7주간의 전자책 출판 작가 과정) 데이터베이스
(랜더링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계속 했더니 여기까지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후 도메인을 구입해서 홈페이지처럼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우연님의 도움으로 하고 있는데, 노션이 정말 대단한 기능이 많은 거 같아요)
"정리를 해도 해도 할게 많구나" 하고 있는데 지인에게 톡이 왔습니다.
최근에 퇴사를 하고 자신의 사업을 준비중인 분인데요.
우리의 대화는 이랬습니다.
(지인) "... 저도 오늘까진 일 하나 마감하려고 이제 막 책상에 앉았어요"
(저) "네 저도 지금 위너책쓰기 노션 페이지 작업 중이에요. 아자아자!!!"
(지인) "ㅋㅋ 진정한 자영업자의 삶이군요. 화이팅입니다! 아자자!(저 진짜루 방금 웃었어요 ㅎㅎ)"
(저) "ㅋㅋ 네 진정한 자영업자의 삶입니다. 시간은 자유로운데 항상 할 게 쌓여 있는. 주말이 여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좋은ㅋ"
그렇게 서로 응원을 주고받았네요.
그러고 나서 달리기 좀 하고 마무리했더니 이 시간.
지금 꿈꾸는 삶은 자동화 수익을 만들어, 하루 4시간 일하며 나머지는 자유롭게 사는 삶인데, 그 길까지 가는 데는 아직 많은 준비가 필요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페이지를 만들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정리가 됐어요.
☞ 위너책쓰기(7주간의 전자책 출판 작가 과정) 출간 책이 100권을 넘었습니다
지난번에 위너책쓰기 출간 책이 100권을 넘었다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다시 한번 살펴보니, 주옥 같은 스토리를 가진 작가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유튜브 행글라이터에서 한 분씩 제대로 소개를 해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행글라이터(행복한 글쓰기로 도약하는 라이터들)를 만들었던 취지 그대로, 글쓰기로 도약하는 분들을 소개하고 함께 커가는 커뮤니티가 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휴일에도 거의 일을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네요.
* 메인 이미지는 미드저니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일기콘 537,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537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 글을 쓰는데, 이번주 목요일에는 사정상 글을 못 써서 오늘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