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AI와 친해지
GPT4 기반 무료 AI 앱 코파일럿 핸드폰 사용법 (SNS 글쓰기부터 일상 관리까지)
by 스토리위너코치
GPT-4 기반 무료 AI 어플, MS 코파일럿을 스마트폰에서 잘 활용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SNS 글쓰기부터 운동 관리까지 이동하면서 다양하게 활용해볼 수 있는데요.
올해 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Copilot을 업데이트하면서 더 많은 기능들이 생겼더라고요. 잘 사용하면 생산성을 많이 높일 수 있을 거 같아서 소개를 해봅니다.
[영상 순서]
(00:00~) 코파일럿 앱 소개
(00:33~) 코파일럿 앱 설치하기
(01:24~) 1. SNS 글쓰기 및 이메일 등 다양한 영역 글쓰기
(04:15~) 2. 음성으로 실시간 검색하고 대화 주고받기
(05:29~) 3. 이미지 그리기
(06:43~) 4. 노래 만들기
(08:59~) 5. AI 운동 트레이너 만나기
(10:21~) 6. 영어 자료 요약하기
지난번 글에서 GPT-4o 사용방법을 말씀드렸는데요.
코파일럿은 챗GPT 앱에 비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 많아서, ChatGPT의 무료 용량이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행글라이터 영상에 담긴 했는데,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코파일럿에서는 GPT-4 모델을 기반으로, 음성 대화, 검색 기능, 이미지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음식점에 갔을 때 사진을 업로드하고 느낌을 물어보고, 그걸 바탕으로 블로그 글을 써달라고 한다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고요. 그 글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용으로 글을 바꿔달라고 하는 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 대화도 가능한데요. 대화창에서 마이크 버튼을 누르고 대화를 하면 됩니다.
음성이 ChatGPT처럼 자연스럽지는 않아도 그래도 괜찮아요.
원하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잘 그려줍니다. 그런데 무료로 그릴 경우 상업적 사용은 주의해주세요.
코파일럿 상단에 점 3개를 누르면 플러그인 메뉴가 나오는데요.
플러그인 중에서 suno를 활성화시킨 후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하면 잘 만들어줍니다.
"친구의 생일 축하 노래를 발라드로 만들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프롬프를 넣으면 돼요.
Copilot에는 특정 분야에 특화돼 만든 Copilot GPTs 가 있는데요.
메뉴 버튼을 누르면 4개의 Copilot GPTs가 나옵니다.
여기서 Fitness trainer를 누르면 운동에 특화된 트레이너 챗봇이 나옵니다.
"운동할 시간은 없는데 근력운동을 해야 해요. 일상에서 틈틈히 할 수 있는 근력운동 추천" 하는 식으로 프롬프트를 넣어 운동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어요.
영어로 자료를 찾을 때 편리한 건데요.
인터넷 검색하다 보면 영어 자료를 볼 때도 있잖아요.
영어 기사 링크를 붙여넣고, 기사를 요약해달라고 하면 잘 요약해줍니다.
코파일럿은 챗GPT와는 달리, 검색에 특화된 앱이라는 게 특징인데요.
속도도 빠르고 사용량도 많은 편이니, AI와 친해지기 위해서라도 일상에서 많이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기콘 605,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605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글을 씁니다, 제가 갖고 있는 채널 중 성격에 맞는 채널에만 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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