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4o보다 훨씬 낫다고 느꼈던 사례들
claude 3.5 sonnet 무료 사용법 및 챗GPT보다 좋았던 활용 사례 4
by 스토리위너코치
Claude가 얼마 전(2024.6.21) 3.0에서 3.5로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클로드 3에는 Haiku, Sonnet, Opus 3개의 모델이 있는데요.
이번에 클로드 3.5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Sonnet 모델이 3.5로 업그레이드가 됐어요.
엔트로픽(클러드 모델을 만든 미국 AI 스타트업)에서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클로드 3.5 Sonnet이 GPT 4o보다도 여러 분야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보입니다.
저는 업데이트되기 전부터 클러드를 자주 써오긴 했는데요.
이번에 업데이트되면서 훨씬 결과물이 좋아졌더라고요.
그래서 그 내용을 행글라이터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영상 순서]
(원하는 부분부터 살펴보세요)
(00:00~ ) 인트로
(00:43~ ) Claude 3.5 sonnet 모델 설명
(01:35~ ) 클러드 시작하는 법
(02:48~ ) 쇼츠 대본이나 웹소설 등을 쓸 때 활용하기
(05:22~ ) PDF 자료 올려서 브랜드 콘텐츠 만들거나, 인사이트를 뽑아내기
(07:14~ ) 엑셀 파일 분석하고 도표 그리기
(08:48~ ) 프로그램 개발하고 배포하기
(12:00~ ) Claude 모델이 호감가는 이유에 대해
클러드 https://claude.ai/
사용방법은 클러드 사이트에 가서 구글 아이디나 메일로 시작하면 되고요.
클러드는 메일 인증 후 휴대폰 인증 절차를 한번 더 거칩니다.
제가 많이 활용하는 분야를 말씀드리면요.
1. 쇼츠 영상 대본, 웹소설, 책 원고 쓰기 등 창의적인 작업이나 자연스러운 글을 쓸 때 활용합니다.
chatgpt보다 더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만들어줄 때가 많았어요.
2. PDF 자료를 올려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든다거나, 인사이트를 뽑아내는 작업들에도 좋습니다.
제가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고객들에게 주는 회사 자료를 올리고, 그걸 바탕으로 홈페이지 콘텐츠를 정리해달라고 하는데 굉장히 잘 써주더라고요.
GPT 4 모델을 사용했을 때보다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3. 엑셀 파일 분석하기
엑셀 파일을 csv로 저장해서 올리면 관련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4.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어요
이번에 테스트로 '세계 명언 타자 연습기'를 클러드에서 만들고, 클러주가 알려주는 대로 해서 웹에서 배포까지 해봤는데요.
코딩을 할줄 몰라도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클러드에서는 artifacts라는 기능까지 최근에 내놨는데요.
미리보기 같은 거라고 보면 되는데, 프로그램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artifacts가 활성화되면서 여기에서 실시간으로 코딩이 되는 과정을 보면서 수정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엔트로픽에서는 올 하반기에 Haiku와 Opus도 3.5 버전을 출시한다고 이야기했는데요.
Opus보다 한 단계 아래인 Sonnet 3.5도 이 정도 수준인데 Opus 3.5가 나오면 어느 정도일까 싶은데요.
기대도 되고 한편으로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술들이 발전할 때 많이 활용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저도 계속 활용하다가 소개하고 싶은 기능들이 생기면 정리해보겠습니다.^^
#일기콘 612,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612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되도록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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