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이야기(camerata)

(rollei35(tessar 40mm), ilford hp5+)

by 우면산

파주 헤이리,


임진강변에 있는 작은 마을,

아기자기한 공방과 작은 카페들이 있어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특히 황인용님이 운영하시는 카메라타가 있어

음악과 오디오를 좋아하는 저는 가끔 들리곤 하는데

얼마전 갑자기 큰소리로 음악을 듣고 싶어 한시간동안 듣고 왔습니다.


camerata는 ‘예술인의 모임’을 뜻하는 이탈리아로

2004년 오픈하여 25년이 되었는데

노출 콘크리트로 지은 건물 구석의 작은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LP소리가 꽉찬 공간이 펼쳐집니다.

독일에서 제작한 클랑필름 스피커가 중앙에 있고

웨스턴일렉트릭에서 제작한 극장용 스피커가 양옆에 자리잡고 있어

100살에 이른 스피커로 오디오를 좋아하는 저는 바라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오래만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셨는데

황인용님도 뵙고 큰 소리로 음악을 들으니 참 좋았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0042



카메라는 rollei35(tessar 40mm), 필름은 ilford hp5+,

현상약품은 kodak xtol를 사용했고 20도에서 8분30초 자가 현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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