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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스톤 아저씨 Feb 24. 2020

라오스 여행기-라오스 전통의상 치마, 씬(Sinh)

라오스 문화 계승자로서 라오스 여성이 즐겨 입는 라오스 스커트

During my three month stay in Vientiane, I was impressed by women  wearing traditional Lao skirt in their daily lives. I wondered if they  really like to wear it. And if so, I wondered what caused the Lao women  to love it. These questions got me started with Lao Sinh journey.


비엔티안에서 3 개월간 머무는 동안 나는 일상생활에서 전통적인 라오스 치마를 입은 여성들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전통 치마를 입고 출근하는 여성들이 회사 앞에 있는 제단에서 기도를 하는 모습은 숭고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라오스 전통 치마는 일본의 기모노나 한국의 한복이나 태국과 미얀마에서처럼 특별한 행사 때 입는 옷이 아닌 매일 일상생활 의복이 이라는 것을 직접 보고 알게 되었을 때 나는 라오스 여성들이 정말로 그것을 입는 것을 좋아해서 입고 싶어 하는지 아니면 어떤 보이지 않은 라오스 사회의 강제성에 의해 마지못해 입는 것이지 궁금하였다. 만약 라오스 여성들이 정말로 라오스 전통 치마를 즐겨 입는 것이라면 그들이 그것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였다. 이 질문들은 나로 하여금 라오스 전통치마 (Lao Sinh) 여행을 시작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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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페이지 분량 중에 단지 7 페이지를 그렸습니다. 이 만화가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면 앞으로 더 많은 페이지를 그려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ecoming a sponsor of this comics about Laos traditional custome- Lao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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