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AN FRIDAY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준섭 Jun 27. 2018

영어 공부를 혼자한다면, 피아노처럼 매일매일 꾸준히

매일매일 영어공부




얼마전에 이런글을 보았어요. 
'영어 공부는 피아노와 같다'

맞아요. 가끔 영어를 한달내로 끝내야지,
이번 방학동안 영어공부 끝내야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토익이나 토스 같은 점수에 관련된건 집중해서 
한달 두달만에 끝낼수 있어요. 
아니, 오히려 그런 시험들은 길게 하는게 아니고
기간을 딱! 정해서 목표점수까지 올리고 끝내버려야해요. 

하지만, 영어 '회화'는 그렇지 않아요.
한달만에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는 있지만 그보다는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피아노를 아무리 잘치는 사람도 하루, 일주일 갑자기 
손을 놓으면 실력이 훅! 떨어지고 '감'을 잃는다고 하죠.

영어 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출퇴근 길에 짧은 미드 한편
영자신문 하루에 한개
팝송 하루에 한곡 따라부르기 등등

하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주말에 몰아서 공부를 한다기보다 
저렇게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매일매일 
해주는게 좋습니다 :)


화상영어도 마찬가지에요. 

한달하고
음 별로 효과가 없군.
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네 맞아요.
한달 하면 전혀 효과 없습니다.


적어도 3~4개월은 꾸준히 해주셔야 효과가 있어요.
저랑 같이 맨프영어를 했던 친구도 
처음에는 단어사전 검색하는 시간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프리토킹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전 없이,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다른 표현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게 되었거든요 :)



영어 공부는 피아노 처럼 꾸준히 매일매일
매거진의 이전글 초등학생 회화 공부, 화상영어 괜찮나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