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그, 유튜브에 대한 생각

by 박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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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이로그의 시작


일상 블로그에 이어서 요즘 일상 vlog가 뜨고 있어요.
유튜브에 브이로그 검색만 해도 정말 많은 유튜버가 나와요.
벌써 4만~10만명의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도 있어요.


유튜버 304호




미국 고등학생 '유진'




일상을 찍어서 올리는 것뿐인데 14만의 구독자가 있다니 놀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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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는 특별한 컨텐츠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튜버라 하면, 유튜브를 한다고 하면

특별한 컨텐츠, 특별한 능력

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여행 콘텐츠를 만들거나

요리를 잘해서 요리 영상을 올리거나


물론, 그런 컨텐츠도 많아요.


요가 선생님이 전문적인 지식으로 요가와 관련된 영상을 올리고

헬스 트레이너가 PT 관련된 영상을 올리는 것



BUT, 앞서 언급한 브이로그 유튜버는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컨텐츠인가요?

어찌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보내고 있는 그런

일상을 '컨텐츠'로만든 거예요.



누군가에게는 그냥 여행이지만, 누군가는 컨텐츠화 시켜서 '여행 크리에이터'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일반적인 일상이지만, 누군가는 컨텐츠화 시켜서 '일상 유튜버'가 되고

누구는 오프라인에서 선생님이지만, 누군가는 컨텐츠화 시켜서 '교육 유튜버'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을, 컨텐츠화 시켜서 크리에이터, 유튜버가 되는 것



누구나 유튜버&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어요.

5분의 영상을 위해서 5시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거든요.



일상 브이로그의 영상을 보면 짧으면 하루 종일 길면 일주일의 일상을

5분에서 10분의 영상으로 담고 있어요.

촬영만 하면 끝인가요? 이걸 다시 편집해야겠죠?


영상편집, 어렵지는 않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들어가죠.


누군가에게는 평범하고 당연한 것들을, 컨텐츠화 시켜서 크리에이터, 유튜버가 되는 것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내가 흘려보내던 일상, 일에서 컨텐츠를 찾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