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프영어 선생님 소개,
Ema, Jen, Karen 선생님
어느덧 맨프영어 카페를 오픈 한지도 한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두명의 선생님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모두 6명이 되었습니다!! : )
그동안 면접을 본 선생님까지 다 합치면 30명은 넘지만,
우리의 기준에 맞지 않는 선생님은 과감히 다음기회에 보자고 했죠.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필리핀발음!
아무래도 필리핀 선생님이다 보니 T발음이, 필리핀 특유의 발음이 있죠.
하지만 음성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선생님의 발음은 T발음이 거슬리지 않을 정도고,
아예 없는 분도 계세요!
두번째는
티칭 실력
처음에는 아시다시피 대학생 선생님을 고용하려 했지만, 티칭 실력 때문에 어쩔 수 없더라구요.
지금은 결국 모두 경력직 선생님입니다. 6명모두 온라인 티칭 경력자, 혹은 지금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한분만 온라인 경험은 없지만, 이 선생님 또한 오프라인 경험이 있어서 티칭하는데에는 전혀 문제가없죠.
Ema선생님
https://www.youtube.com/watch?v=lvOIpMwSGho
Ema선생님은 처음에 같이 시작한 선생님중 한분입니다.
5년의 경력이 있어서, 스킬이 아주 좋습니다.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서, 수업가능시간이 많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밤 늦은시간까지도 수업을 한다는 장점이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ma는 경력이 많아서 그런지, 실제로 수업을 받아보시면
마지막에 오늘 수업을 정리해주는 것 까지, 정말 학원 수업을 듣는 기분이 들어요!
Jen 선생님
https://www.youtube.com/watch?v=lCxQZsOIZ3k
Jen선생님 역시! 함께 시작한 선생님입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셔서 필리핀 발음을 느끼기 힘들죠!
Jen은 프리토킹을 원하시는 학생분들이 선호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목소리가 되게 차분~하고 안정적이여서, 아버님&어머님께서 만족해 하십니다!
Karen 선생님
https://www.youtube.com/watch?v=hztiFIu_twk
Karen은 처음 면접을 보던시기에 고용된 선생님입니다.
6명정도 봤었는데, Karen만 합격했죠 :)
그만큼 굉장히 밝고 발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임신중이라(6월20일기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임신전에는 다른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저녁시간에만 일했는데,
출산을 하게되면 풀타임으로 일하고 싶다고 해서 수강 가능 시간이 가장 많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오늘은 3명의 선생님 소개만 올렸고, 다음번에 다른 3명의 선생님 소개도 하도록 할게요.
저도 사실 그렇게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매일 선생님들을 번갈아가면서 수업을 듣고
어떻게 수업하는지 체크도하고, 저희가 원한느 방향으로 수업을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소개라기보다 후기에 가깝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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