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로 화상영어가 정말 좋을까?
영어 회화 공부로 많은 학생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화상영어'
오늘은 화상영어가 영어회화 공부로 정말 좋은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장점,
화상영어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집이나 카페 같은 공간이 아닌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도 물론 가능합니다.
이동하거나 밖에서는 인터넷 끊김 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부분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문제없습니다.
학원을 등록한다고 했을 때, 8시 수업,
친한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면 학원을 빠져야 하지만
화상영어는 잠깐 나와서 통화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몇몇 직장인 분들은 회식이 많지만 중간중간 나와서
선생님과 화상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이런 날은 프리토킹을 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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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수강료
이 부분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맨프화상영어는 수강료는 확실합니다.
저렴합니다.
실력 없는 선생님 뽑지 않습니다.
실력 있는 선생님을 '재택근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고
아이를 돌보거나 부모님을 케어해야 하는, 직장을 나갈 수 없는
실력 좋은 많은 선생님들이 집에서 재택근무하며 저렴한 수강료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업체는 말도 안 되는 비싼 수강료를 받더라고요.
비싼 수강료를 내실 거면 '원어민'에게 배우세요.
맨프 화상영어 필리핀 선생님 수강료입니다.
단점,
화상영어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단점입니다.
자유롭기 때문에 너무 편안하게 생각해서 예습 복습은 전혀 하지 않고
딱 '수업'만 참여하죠.
그리고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고 하소연합니다.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하루 30분 화상영어 수업으로만! 오르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매일매일 꾸준히 수업을 긴 시간, 2-3년 받는다면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지만, 위와 같은 하소연하는 학생분들은 보통
2-3개월 수업 듣고 변화가 없다며,
선생님 실력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하십니다.
하루 딱 30분, 2개월 만에 영어실력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선생님이라면
저에게 소개해주세요. 제가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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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는 '실습'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영어공부 충분히 하셔야 하고, 그렇게 배운 영어를 화상영어 수업 중에 활용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그냥 수업에 참여하는 것보다 3-4배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수업받는 시간, 장소가 자유롭기 때문에 너무 '쉽게'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크게 의미두지 않고, 영어로 말하는 것 그 자체에 포커스를 두신다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화상영어 +a를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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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수업 환경
학생의 환경에도 영향을 받지만, 선생님의 환경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오프라인 수업은 강의실에 만나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이 없죠.
화상영어 수업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선생님과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수업이 진행됩니다.
현지는 우리나라보다 인터넷이나 다른 환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습니다.
가끔 인터넷이 끊기기도, 정전이 되기도 하죠.
물론, 맨프 화상영어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만약 이런 환경이 싫다면, 오프라인 수업을 들으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화상영어를 영어회화 공부로 매우 추천합니다.
제가 그 효과를 봤기 때문입니다.
처음 화상영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선생님과 말하는 게 무서워서
대부분 '채팅'으로 선생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따로 하지는 않습니다.
매일 선생님과 대화하고, 하루에 30분씩 영어 수업을 듣습니다.
여전히 많은 문법을 틀리고, 모르는 단어가 많지만 이제는 선생님과 말하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토익 시험을 본다면 예전보다 100점은 떨어졌을 것 같고
스피킹 시험을 본다면 예전보다 2,3단계는 아래 레벨을 받을 것 같아요.
문법과 단어가 엉망진창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선생님, 외국인 친구들과 훨씬 자유로운 대화를 합니다.
정치와 같은 어려운 주제의 대화를 할 땐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막히기는 하지만
괜찮습니다.
비슷한 단어, 설명을 하면서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영어로 말하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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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해외로 가서 매일 영어에 노출시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화상영어를 등록합니다.
화상영어를 통해 '억지로'라도 하루에 30분, 50분 영어로 듣고 말하는 시간을 만듭니다.
1:1 수업이기 때문에 부끄럽지도 않고 오직 영어로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화상영어,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데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