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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준섭 Nov 17. 2022

수능 끝, 영어 공부는 이제부터

진짜 영어 공부



안녕하세요.

맨프화상영어 섭님입니다.


오늘은 수능 끝, 진짜 영어 공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합니다.

취업준비를 할때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과 같은 영어 점수가 필요하겠지만

당분간은 '진짜 영어'를 공부 할 때입니다.


제 글을 오래 보시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6년 전에 맨프 화상영어를 창업했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 영어 점수가 필요했고 스피킹 강의를 등록하고 

공부를 했는데 정작 영어로 말할 기회가 너무 적었어요.

스피킹 시험공부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 정도 '예시 답안'이란 게 있어서 이걸 외우면 되는데 

실제 시험에서 어느 정도 변형을 해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처음 스피킹 시험을 정말 망했어요. 



당연히 예시 답안과 조금씩 다르게 답변을 해야 하는데, 조금만 다르게 답변을 하려고 하면

자꾸 말이 꼬이고 머리가 하~~얘 지면서 멘붕이 오는거예요. 


처음 시험 보고 느낀 게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였습니다. 


그렇게 화상영어를 알게 되었고, 여러 업체를 수강하게 되었죠.

이 계기로 화상영어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창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니 여기까지만 할게요.



지금은 수능 외국어 영역 점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분간은, 스피킹 점수가 필요하지 않아요.


진짜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하고, 언어인 '영어'를 익힐때입니다.

나중에 영어 점수를 위한 공부를 또 해야하니까

수능이 끝난 지금, 진짜 영어를 배우기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수능을 위한 영어가 아닌,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한 영어

시험 성적이 아닌 '외국인과 대화'가 주 목적인, 언어로써의 '영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능 공부했듯, 모르는 영어 단어만 많이 외운다고 실력이 늘까요?

아닙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많이 듣고 많이 말해야 해요.

가장 좋은 건 외국에 가서 사는 거죠.

24시간 영어에 노출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화상영어를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태플릿,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외국인과 1:1로 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상영어의 목표(?)는 '영어 하는 습관'만들기라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선생님과 통화를 하게 되면

하루 최소 30분 혹은 50분은 영어로 말하고 듣는 시간이 생기죠.

1-2개월 했다고 큰 변화를 느낄 수는 없지만

1년, 2년 매일 외국인과 통화를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눈에 보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화상영어를 선택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게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의 목표, 상황에 맞춰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업체를 찾는 게 중요해요.

위 포스팅을 보시면 단순히 가격비교를 해놓았는데

수강료 또한 단순히 가격비교만 하기보다는 각각의 업체마다 

서로 다른 옵션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비교하시고 수강료를 함께 고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맨프 화상영어는 모든 내용을 카페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수업하고 계시는 선생님도 모두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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