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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이 들어간다는 것

이런저런 이야기

by 전재성
IMG_7678.jpg 어머니께 기대어 잠든 몽실이

여든을 앞두신 어머니와 열네살 몽실이.

이제 나이들어 여기저기 아픈 노견이지만 여전히 우리집에서는 막내.

아직도 어머니 손이 닿으면 혀를 내밀고 기대다 이렇게 잠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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