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재성 Apr 13. 2018

하늘가는 밝은 길이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오랜 친구가 떠난 날, 하늘은 주책없이 맑기만 하다.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