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오랜 친구가 떠난 날, 하늘은 주책없이 맑기만 하다.
부산 출생. 서울 동북중,고를 거쳐 한국해양대 졸업후 컴퓨터 게임기획자, 게임잡지 기자를 거쳐 뒤늦게 승선, 현재까지 68개국 72곳의 도시를 떠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