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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는 밝은 길이

by 전재성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오랜 친구가 떠난 날, 하늘은 주책없이 맑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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