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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Jun 03. 2017

Big 찬스 항공권 티켓을 손에 쥐는 방법 5가지

마음처럼 쉽지 않는 특가 항공권, 손쉽게 예매하는 꿀팁 



‘100석의 항공기에는 100가지 가격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항공권 가격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많은 여행객이 특가 상품을 노리게 된다.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예매할 수 없는 할인 항공권, 어떻게 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스카이스캐너에서 팁을 소개한다.



1. 항공사, 여행사 SNS을 팔로잉하기



항공사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해 그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자주 들어가는 SNS에서 관심 있는 도시를 취항하는 항공사의 공식 채널을 ‘팔로잉’해보자. 할인 정보나 여행지 소식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항공사 SNS 외에도 프로모션 소식을 모아 알려주는 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있으니니 여행지 소식을 알고 싶을 때 함께 참고하자. 



2. 신규 취항지 노리기



항공사는 홍보 및 운송률을 높이기 위해 신규 취항지 항공권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도 한다. 신규 취항지 소식을 눈여겨 본 후 때를 놓치지 말고 예매해보자. 다른 사람보다 먼저 나만의 여행지로 만들 수 있다. 몇 달 뒤 여행객이 붐비는 것을 보며 내가 먼저 다녀온 뿌듯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항공사의 회원 되기



항공사의 회원이 되면 누릴 수 있는 것이 많다. 소셜 미디어를 뒤적이며 찾아보지 않아도 항공사 뉴스레터를 통해 특가 프로모션, 신규 취항지 등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 꾸준히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장거리 비행 시 요긴하게 사용될 것이다. 또한, 해당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는 분에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기회가 더 많아진다.



4. 항공권 가격 비교사이트 수시로 확인하기  



항공사, 여행사의 다양한 항공권 핫딜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으로 항공권 가격비교 앱을 통해 수시로 확인해보자. 매일매일 검색하다보면, 저렴한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는 찬스가 많아질 것이다. 스카이스캐너 경우, 가격 변동 알림도 함께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권 정보를 빨리 받아볼 수 있다. 



5. 회원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한 발 먼저 예약하기



위에 소개한 방법으로 특가 소식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무엇보다 치열한 항공권 ‘피켓팅’에 살아남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말처럼 점심시간에 할인 소식을 들은 옆자리 과장님만 항공권을 손에 넣으면 그처럼 허무한 것이 따로 없다.


그럴 때 유용한 Priority booking! 에어아시아에서 진행하는 빅세일 시작 하루 전 에어아시아 회원만 먼저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곧 다가오는 에어아시아 빅세일 하루 전, 6월 4일 일요일을 노리며 이 특별한 혜택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매우 간단하다.


1)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접속해 가입한 후 BIG 회원이 된다.

(에어아시아를 타고 떠날 수 있는 120개가 넘는 도시 중 가고 싶은 곳을 마음 속으로 찜한다)

2) 핸드폰에 에어아시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다. 

3) 빅세일 프로모션 시작 전날 BIG 회원만을 위한 할인 항공권을 남들보다 한발 빠르게 예매한다.


여권상의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의 회원 정보와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저장하는 BigPay를 한 번만 작성하면, 이후 다른 절차 필요 없이 웹과 어플리케이션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Big 회원 가입하기


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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