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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Aug 16. 2017

첫 해외여행! 항공권 예약부터 알아두면 좋은 팁들

해외여행 겁먹지 말고 쉽게 떠나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해외여행! 해외로 처음 나가는 설렘과 막상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함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여권부터 항공권 예매, 숙소 예약, 짐 싸는 것 등등A부터 Z까지 챙겨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걱정 마시라! 스카이스캐너가 알려주는 항공권 찾는 팁과 주의사항, 초보 여행자가 갈만한 해외여행지를 함께 알아보자



1. 첫 해외여행, 항공 탑승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


1) 항공권 예약 시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방법



첫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할지, 항공권 예약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항공권 예약 시, 얼리버드 행사와 프로모션을 눈여겨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저렴한 항공권을 비교 검색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스캐너는 다양한 항공사, 필터를 통해 원하는 항공권 조건을 선택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프로모션보다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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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승하는 항공편 수하물을 확인하자



항공권 탑승 시 가장 신경 써야 할 수하물! 각 항공사마다 위탁 수하물과 기내 반입 수하물 무게가 차이가 있으며, 항공권 프로모션마다 허용 수하물 무게가 다를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여 짐을 챙기는 것이 좋다. 잘 모르고 수하물을 보내게 된다면, 무게 초과로 비용이 추가가 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TIP1) 특가 프로모션 중에서는 위탁수하물 비용을 별도로 내는 항공권이 있으므로 특가 항공권 결제 시 다시 한번 확인하자. 

TIP2) 현지 이동 시간이나 쇼핑 아이템 구매를 고려하여 최대한 가볍게 챙기는 것도 팁 중에 하나!  
나중에 귀국을 할 때, 쇼핑 아이템 때문에 수하물 무게에 마음 졸이는 일이 생기므로 여유 있게 챙기는 것이 좋다.



3) 항공편 탑승구 게이트 확인하자



보통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권 체크인- 보안검색- 출국심사를 하면 항공을 탑승할 수 있다. 
출국 심사가 끝나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면세점 쇼핑을 해도 좋지만, 그전에 항공권에 입력되어 있는 항공편 탑승 게이트의 위치를 미리 확인을 하는 것이 좋다. 탑승하는 항공편의 게이트가 멀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 경우 여객터미널 게이트와 탑승동의 탑승 게이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여객터미널이 있는 1~50번까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우선 게이트이다. 100번~132번 까지는 탑승동 게이트로 LCC, 외항사들이 주로 이용한다. 100~132번 게이트 경우, 탑승동을 이동하는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을 해야 하는데 5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으며 한번 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으로 이동 시 돌아올 수 없으니 참고하자. 



4) 항공 환승 시 두려워하지 말자



만약 처음 해외여행 시 항공권 환승을 하게 되면 "내가 과연 비행기를 잘 갈아탈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기본적인 환승 순서만 잘 안다면, 침착하게 비행기 환승을 할 수 있다. 기본적인 비행기 환승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항공사 직원의 안내를 따르거나, "Transfer" 혹은 "Transit" 표지판에 따라 이동한다. 
2. 짐 검사 및 보안검사 후 환승 카운터로 이동하여 탑승권을 받는다
(공항마다 보안검색이 차이가 있다. )
3. 탑승 게이트 확인 후 시간 맞춰 탑승을 하면 환승이 완료된다. 

tip1) 만약 출발지에서 환승용 탑승권을 같이 받았다면, 탑승 게이트를 확인하여 환승을 하면 된다.  
tip2)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직접 보내지기 때문에 수하물이 사라졌다고 두려워하지 말자. 



2. 여행 초보가 조심해야 할 3가지


1) 데이터 요금 폭탄에 주의하자



해외로 나가면 제일 민감한 통신비용! 특히 로밍을 신청 안 하고, 아무 생각 없이 SNS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다가 귀국하고 나서 데이터 비용을 폭탄으로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전에 당황하지 않고 미리 로밍을 신청하거나 포켓 와이파이, USIM를 신청하자. 포켓 와이파이 경우, 하나의 기기로 최대 5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USIM은 현지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2) 지도, 번역 앱은 출국 전에 미리 다운로드!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처음 보는 광경이 많기 때문에 길을 찾거나,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출국 전에 지도와 번역 앱을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일부 어플은 여행스팟을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길 찾기 편안하다. 



3) 항공권 바우처는 꼭 챙기자



항공권 예약 후, 결제를 마치면 e-Ticket을 메일로 전달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e-ticket 안에는 탑승객의 이름, 개인 정보, 항공편 정보가 있다. e-ticket은 여행 가기 전 인쇄를 해두어 챙기는 것이 좋다.  귀찮다고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거나 이미지를 저장해두어도 좋지만, 일부 항공사에서는 체크인 시 프린트가 되어 있는 e-ticket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프린트를 하여 여권과 함께 보관하자. 


Tip) 만약 호텔을 예약했다면 호텔 바우처도 프린트하여 미리 챙겨두자. 나중에 입국 심사서 작성 시 체류 주소 입력할 때, 검색하지 않아도 빠르게 작성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도 프린트된 바우처를 통해 체크인을 빠르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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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 해외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여행지


1) 일본 오사카



인천 출발 기준 약 1시간 3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일본 오사카! 인천 출발 떠오르는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아이템이 가득하다, 특히 시차도 없고, 일부 음식점에서는 한국어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해외여행 초보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주변에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교토, 사슴으로 유명한 나라, 고베 등 외곽 지역도 함께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시 별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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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포르



치안이 좋아 안전한 여행지로 유명한 싱가포르! 인기 영화 캐릭터와 함께할 수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가든스 바이더 베이'를 가면 다양한 식물들과 슈퍼 트리의 레이저 쇼와 함께 마리나베이 샌즈의 전망대를 가면 아름다운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낮과 밤, 처음 해외의 이국적인 모습을 즐기고 싶다면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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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만



우리나라와 시차 1시간이 느리지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타이베이뿐만 아니라 타이중, 가오슝, 화련 등 멋진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여 여행 초보도 낯설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초보 해외여행지 중에 하나이다. 한여름에는 습하고 우기에 속하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 사이에 여행을 가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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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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