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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Sep 07. 2015

아름다운 허니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변 신혼여행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변 신혼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한번 뿐인 신혼 여행.

아름다운 해변에서 배우자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 사진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꺼내볼 때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봤던 그림같던 풍경이 눈앞에 아른거릴 것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아름다운 허니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해변 신혼여행지를 추천한다.  


핑크 샌드 비치, 하버 아일랜드, 바하마 

핑크 샌드 비치는 약 5km 쭉 뻗어있는 해변으로 파도로 잘게 부서진 조개들이 모래에 섞여 있어 분홍빛으로 보인다. 마치 벚꽃이 흩뿌려진 것만 같은 이 파스텔톤 핑크빛 모래사장은 푸른 바다 및 하늘과 대조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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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 수스 다정, 라디그 섬, 세이셸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히는 앙스 수스 다정(Anse Source d’Argent)은 세이셸을 대표하는 가장 포토제닉한 해변이다. 곱디고운 백사장과 대비를 이루는 기암괴석, 그리고 햇살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이 지구 어디에도 없는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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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비치, 산토리니, 그리스 

아크로티리 유적지 근처에 위치한 레드비치는 붉은빛 모래와 화산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검붉은 바위들 덕분에 에게해가 더더욱 푸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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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미타, 나야리트 주, 멕시코 

푼타미타에서는 시에라 마드르 산맥 전경과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을 뽐낸다. 모래 위에 앉아 프로즌 마르게리타와 함께 붉은 태양이 검푸른 바다 아래로 잠기는 모습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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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릭앤플락, 모리셔스 

모리셔스 서쪽에 위치한 플릭앤플락은 모리셔스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풍광을 뽐낸다. 모리셔스의 하늘은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데, 낮에는 푸르른 하늘과 쪽빛 바다로 온통 푸른 풍경을 연출하고, 해질녘이면 온 하늘이 붉게 물든다. 밤이 되면 별이 초롱초롱 빛난다. 한번 해변에 도착하면 어두워질 때까지 계속 머무르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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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비치, 브룸, 호주 

터키빛 바닷물과 야자수도 물론 아름답지만, 케이블 비치의 특별함은 따로 있다. 오래된 붉은 바위, 푸른 바다, 경이로운 노을이 어우러져 진풍경을 이룬다. 특히 하늘이 맑을 때는 붉은 빛, 핑크 빛, 오렌지빛, 보랏빛, 심지어 푸르스름한 빛으로 물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신혼여행이 인생에 딱 한번뿐이란 것을 감안할 때 좀 더 돈을 투자해서 낙타 위에서 석양을 구경하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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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베이, 턱스 앤 케이커스 제도 

평온한 카리브해 물결과 부드러운 화이트 샌드- 그레이스 베이는 단언컨대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한 해변이다. 8km 정도로 길게 뻗은 해변에서 배우자와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하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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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사진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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