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핫한 여행지, 마카오여행의 모든 것!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팟 6가지
마카오에는 카지노밖에 없다는 편견은 이제 옛말. 많은 한국 여행객이 마카오 단독 여행을 떠나는 추세이다. 2박 3일로 다녀오기 딱 좋은 마카오의 매력을 스카이스캐너가 소개한다.
1. 아시아 속 작은 유럽, 마카오!
동서양의 문화가 빚어낸 환상의 도시 마카오는 아시아의 작은 유럽, 동양의 라스베가스 등 따라다니는 수식어도 화려하다. 높고 화려한 빌딩과 30여 개의 세계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유럽풍 건축물과 동양의 분위기를 풍기는 다양한 명소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볼거리, 즐길거리 역시 다양해지고,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급의 수영장을 갖춘 럭셔리 리조트들이 늘어나면서 연인, 친구들과의 여행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호텔에 투숙이 가능하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무료 셔틀도 잘 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여행지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2. 매캐니즈 문화의 첫걸음, 세나두 광장 & 성 바울 성당
마카오 여행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세나두 광장(Largo do Senado)은 광장을 둘러싼 유럽풍 건물들과 물결무늬의 타일, 분수대로 인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상점과 기념품 매장들이 있어 쇼핑도 함께 하기 좋은 장소이다.
세나두 광장에서 조금 걸어 들어가면 노랑 노랑 한 색감의 필수 인증샷 코스인 성 도밍고스 성당(Igreja de S. Domingos)을 볼 수 있다. 또한, 근거리에 있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Ruínas de S. Paulo)은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는 명성을 누리던 곳이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는 성당 건물의 앞면과 계단만이 남아있다. 성 바울 성당으로 이어지는 육포 거리를 지나다 보면 육포와 에그타르트, 아몬드 과자 등의 맛있는 냄새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데 그중 한 군데 정도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여기서 잠깐, 진에어 마카오 특가 왕복 항공권 173,100원부터!
flickr/Maarten Visser진에어에서 선보이는 항공권 특가 기간을 이용해 저렴하게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보자. 해당 항공권은 무료 수하물 15kg 와 간단한 기내식을 기본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로는 최고이다. 마카오 항공권 특가 가격은 173,100원부터이며, 왕복 총액 기준이다.
* 운영 채널: 진에어 국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 판매 기간: 10/16(월) 10:00 ~ 10월/31(화) 24:00 (한국시간 기준)
* 탑승 기간: 10/18 ~ 11/30 (출발일 기준, 일부 기간 제외)
※ 왕복항공권 총액은 발권일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진에어 항공권으로 마카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놓치면 안 되는 이벤트!
10월 16일-11월 12일 사이에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 ID로 2인 이상 마카오 항공권을 구매하는 경우 여행 필수템인 '커플 웨이스트 백'을 증정한다고 한다. 항공권 예매 후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신청을 꼭 진행하도록 하자! (선착순 250명)
3.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카오 타워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로 손꼽히는 마카오 타워(Torre de Macau)에서는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마카오 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맑은 날 낮에는 중국 본토와 홍콩까지 조망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마카오 타워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스릴 넘치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스카이워크와 번지점프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 하다.
※ 진에어 마카오 여행 혜택, 'JINI Pass'!
진에어를 이용할 경우, ##JINI Pass라는 혜택이 있다. 어트랙션 입장권 구매 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아래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1)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입장료 10% 할인
(탑승일로부터 14일 이내, 사전예약 필수: showenquiry@cod-macau.com)
2) ‘마카오 타워’의 전망대 입장료 MOP 90으로 할인(정상가 MOP 135) 및 무료 에그타르트 제공
(58층 Singing Bean Express/전망대 입장권 구매시에 한함)
3) 마카오 타워의 번지점프, 스카이워크 MOP 200 할인(탑승일로 7일 이내 제시 시)
4.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flickr/Roderick Eime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House of Dancing Water)는 시티 오브 드림즈(City of Dreams)라고 하는 거대 리조트에서 주최하는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초대형 스케일 쇼이다. 마카오에서 꼭 봐야 하는 쇼로 극찬 받고 있는 이 쇼는 춤, 체조의 기교, 하이다이빙 등이 모두 혼합되어 있는데, 총 85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이다. 이 외에도 번영의 나무 쇼, 행운의 용 쇼와 함께 윈 호텔(Wynn Macau)을 대표하는 3개 무료 쇼 중 하나인 마카오 윈 호텔 분수 쇼도 어마어마하니 윈 호텔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꼭 들러서 관람하도록 하자.
5.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는, 스튜디오 시티
호텔과 쇼핑몰 등이 결합된 복합 레져 공간이다. 어트랙션으로 가득한 야외 수영장에서는 ‘더 하우스 오브 매직’ 공연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D로 맛보는 배트맨 다크 플라이트 라이더, 워너브라더스 펀 존 실내 테마파크 그리고 스튜디오 시티의 트레이드 마크 골든릴 대관람차까지 모두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숫자 8자 모양의 골든릴(Golden Reel) 대관람차는 마카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니 경험해 보기를 추천한다.
※ 아이를 동반 시 진에어만의 특별 서비스가 있다?
• 지니 키즈밀: 어린이 입맛에 딱 맞는 스파게티, 불갈비 치즈버거를 출발 72시간 전까지 진에어 고객 서비스 센터(1600-6200)로 미리 신청할 수 있다.
• JINI PLAY: 진에어의 또 한 가지 장점은 바로 지니 플레이! 진에어의 기내 엔터네인먼트 서비스로 일정 금액 결제 시 영화,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탑승 전 본인 휴대기기에 지니플레이 어플을 설치하고, 이륙 후 기내 와이파이로 어플을 실행하여 컨텐츠를 이용하면 된다.
여기서 꿀팁! 결제를 하지 않더라도 탑승 전 지니 플레이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기내에서 이/착륙 시간 등 비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6. 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타이파 빌리지 & 콜로안 빌리지
타이파 빌리지(Taipa Village)는 마카오의 색다른 골목으로 실제 마카오 로컬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파스텔톤의 색감이 예쁜 주택 박물관, 까르모 성당, 베이커리 및 카페, 로컬 간식집 등 먹을거리로 가득한 쿠냐거리 등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아기자기한 골목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금 더 한적하고 조용한 콜로안 빌리지(Coloane Village)는 마카오 남쪽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로 마카오 여행의 필수코스 중 한 곳. 우리에게는 영화 ‘도둑들’,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이 마을은 아름다운 색감의 중국의 가정집, 포르투갈식 건물들과 고급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로드스토우(Lord Stow’s Café)의 본점이 콜로안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본 컨텐츠는 마카오 관광청에서 지원 및 이미지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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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