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천을 통하여 힐링을 즐겨보자!
2박 3일 일본여행 동안 느낄 수 있는 일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따뜻한 일본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2박 3일 일본여행 동안 즐길 수 있는 일본온천여행 추천 도시 5곳을 알아보자.
삿포로 - 노보리베츠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인 노보리베츠는 홋카이도의 대표 온천마을이다. 해발 200m의 원시림 속에 있으며, 히요리야마 활화산이 있어 풍부한 온천수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온천수는 37가지의 치료와 미용 효과가 있어 여행객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2박 3일 일본여행 추천 여행지 중 하나이다. 이곳은 평범함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산과 어우려져 수많은 분출구와 분기공에서 나오는 온천수를 통하여, 자연 그대로의 온천을 느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쿄 - 하코네
도쿄 외곽에 있는 온천도시인 하코네는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으로 2박 3일 일본여행 추천 여행지인 도쿄여행과 함께 즐기기 좋은 온천마을이다. 하코네의 가장 큰 온천 휴양지인 하코네유모토는 알칼리성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 덕분에 신경통, 관절염, 수족냉증 등에 좋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지옥이라 불리는 오와쿠다니는 붉은 대지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의 환상적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는 하코네 각지에 있는 온천 원천수로 이용되는 곳이고, 그 온천수로 삶은 검은 달걀이 매우 유명하니 잊지 말고 경험해 보자.
오사카, 고베 - 아리마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리마 온천은 고베 외곽에 위치한 온천으로 오사카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어 당일 온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다. 아리마 온천 마을에는 온천 테마파크가 가장 유명한 곳으로 6가지 노천탕, 4가지 대욕장, 냉기욕 등 26가지의 온천탕과 암반욕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바쁜 일상 속, 지쳐있는 몸을 아리마 온천 테마파크의 다양한 온천들을 통하여 2박 3일 일본여행 동안 힐링을 즐겨 보길 추천한다.
구마모토 - 쿠로카와
구로카와는 아소산 북쪽에 높은 지대를 흐르는 강가에 위치한 구마모토 외각에 있는 온천마을이다. 마을 전체가 온천의 제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예전 온천 휴양지의 분위기가 잘 남아 있도록 온천장 특유의 퇴폐적 요소를 없애고 자연경관을 해치치 않도록 관리하여, 일본 내에서도 가장 여행해보고 싶은 온천 여행지 1위로 꼽히는 곳이다. 구로카와 온천 마을은 료칸마다 수질이 다른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대중탕과 노천탕도 있는 특색있는 온천장들이 많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2박 3일 일본여행 동안 온천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가고시마 - 이부스키
가고시마현 최남단에 있는 이부스키는 가고시마의 명물이라 불리는 온천 마을이다. 세계 유일의 천연 모래찜질(스나무시온센)은 이부스키를 대표하는 명물이며,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자연 용출하는 온천의 열에 의해 뜨거워진 모래를 몸 위에 덮으면 그 적당한 무게와 온도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다양한 치료 효과와 해독 효과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찜질 방법이다. 기존에 평범한 온천욕에 지쳤다면, 이곳 이부스키의 스나무시온센을 통하여 2박 3일 일본여행 동안 이색적인 온천욕을 즐겨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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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