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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Jul 26. 2018

인생샷 남기기 좋은 일본 북해도 여행지 Top 5

SNS 속 인생샷 명소 따라가자!


청량한 호수, 색색깔의 꽃밭 그리고 새하얀 설원까지. SNS 속에서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여행지들이다. 이러한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일본 북해도 여행을 떠나보자. 스카이스캐너가 사계절 언제 가도 인생 사진 찍기 좋은 일본 북해도 여행지를 소개한다.



북해도 항공권


flickr / T.Kiya


일본 북해도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신치토세 공항을 이용할 것이다. 인천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많은 LCC(저비용항공사)가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저렴하게 티켓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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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삿포로


flickr / redlegsfan21


북해도의 중심 도시 삿포로. 북해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삿포로는 빼놓지 않을 것이다. 삿포로는 유럽 분위기를 풍겨 도시 곳곳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다.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 홋카이도 구 본 청사와 삿포로 맥주 박물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 삿포로 시계탑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특히,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 간다면 삿포로 맥주를 시음해볼 수도 있으니 삿포로 맥주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러보자. 



2. 비에이


flickr / Kuruman


삿포로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비에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인기 여행지로. 신비로운 느낌을 풍기는 청의 호수 '아오이이케'가 바로 비에이에 있다. 푸른 호수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또,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언제나 다채로운 색깔의 꽃으로 가득한 사계채의 언덕, 시키사이노오카 역시 비에이에 있으니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함께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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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flickr / jeff~


여름에는 색색깔의 꽃밭에서, 겨울에는 새하얀 눈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기 좋은 곳, 후라노. 보라색 물결로 가득한 라벤더 밭, 팜도미타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비에이에서 꼭 먹어봐야 할 보라색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들고 인증샷을 찍는 것도 좋다. 좀 더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푸른 숲 속에 오두막이 있는 닝구르테라스에 방문해보자. 아기자기한 오두막 모양의 상점, 카페가 줄지어 있다. 특히, 저녁이면 오두막에 불빛이 들어와 더욱 감성적이다.



오타루


flickr / oonnuuoo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아쉬운 오타루. 오타루에 갔다면 료칸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올 것을 추천한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야경이기 때문이다. 오타루의 명물, 오르골을 판매하는 오르골당과 오타루 운하의 야경을 바라보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보자. 여행을 마친 후에는 료칸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



하코다테


flickr / Jason Luk


세계 3대 야경으로 유명한 하코다테. 곤돌라를 타고 하코다테 로프웨이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어보자. 작은 소도시인 하코다테는 야경뿐만 아니라 도시 자체도 매력적이다. 도심을 누비는 노면전차와 서양식 건물들이 많은 모토마치 언덕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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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ㅣ스카이스캐너

그림 ㅣ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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