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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Dec 24. 2018

따뜻함과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뉴질랜드 여행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여유롭게 즐기고자 한다면,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뉴질랜드는 어떨까? 뉴질랜드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곳으로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자연을 지니고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해외여행으로 따뜻한 나라 뉴질랜드로 떠나고 싶다면, 스카이스캐너와 함께 뉴질랜드 날씨 및 여행 정보를 알아보고 완벽한 뉴질랜드 여행을 즐겨보자. 


Pixabay / @stocksna




1. 뉴질랜드 날씨


Pixabay / @holgi
Flickr / @Kiwi


뉴질랜드의 날씨는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이유로 12월부터 2월까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이다. 특히 1~ 2월 더욱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평균 14.4도의 적당한 기온을 유지하여 더욱 여행하기 좋은 때!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단, 다소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나 일교차가 있기 때문에 너무 가벼운 차림보다는 긴팔 혹은 가벼운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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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질랜드 여행지


1) 조용한 자연을 원한다면, 북섬


Pixabay / @Andrew-Art
@ixmatex wu


북섬의 대표 여행지 오클랜드와 아그로돔 농장! 먼저 오클랜드는 과거 뉴질랜드의 수도였으며, 살기 좋은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잘 가꾸고 보존된 역사와 현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히며, 아름다운 해변 미션 베이와 파키리 비치, 오클랜드의 전망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타워, 시내 한가운데 솟아 있는 화산 분화구 마운트 이든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룬 관광명소들로 가득하다.


또한 북섬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로토루아의 아그로돔 농장. 이곳은 거대 목양 농장으로 넓고 푸른 들판에 수많은 양들을 구경할 수 있으며, 양몰이 쇼, 양털 깎기 쇼, 소 젖 짜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그로돔 팜투어 시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소, 알파카, 양, 타조 등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먹이주기, 유기농 키위 과수원에서 키위주스와 와인 등 맛보기 등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니 참고하여 즐겨보자. 


<스카이 타워> 
영업시간 - 일 ~ 목 08:30~22:30, 금 ~ 토 08:30~23:30 
입장료 - 어른 N$29, 어린이 N$12 

<아그로돔 농장> 
영업시간 - 8:30~17:00 
가격대 - 양털 깎기 쇼 N$36, 팜 투어 N$49, 쇼&투어 N$68 
tip. 양털 깎기 쇼 시간 9:30, 11:00, 14:30 총 3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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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지의 제왕 촬영지 코스 여행


@家禎 張
@Tom Hall


뉴질랜드에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환경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팬이라면 영화 촬영지에 방문하기 위해 뉴질랜드로의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꼽기도 한다. 가장 먼저 반지의 제왕 코스 중 와이토모 동굴은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극찬을 받은 곳으로 석순과 종유석을 관찰할 수 있는 200만 년 된 종유 동굴이며, 지질학적으로도 높게 평가받는 곳이다. 동굴 아래 냇물이 흐르고 있어 배를 타고 동굴로 들어서면 반딧불이 마치 은하계를 보는 듯 반짝이는 매력적인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 마을로 촬영된 호비튼의 마을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세트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빌보의 집인 벡 엔드를 포함하여 44개의 서로 다른 호빗들의 집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코스는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 복합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여름에는 화산 투어로 잘 보존된 웅장한 자연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여 즐겨보길 추천한다. 


<와이토모 동굴> 
입장료 - 어른 N$48, 어린이 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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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남섬


@David Holt
@Andrea Schaffer


아름다운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남섬에 위치한 퀸스타운과 마운트 쿡 국립공원을 추천한다. 먼저 퀸스타운은 아름다운 카와라우 강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번지점프, 퀸스타운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다이빙, 카와라우 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래프팅, 크루즈를 타고 울창한 숲을 지나 코발트빛 바다를 볼 수 있는 밀퍼드사운드 크루즈 등 자연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산맥으로 더운 여름에도 하얗게 쌓인 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푸른 하늘과 하얀 눈,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잿빛 호수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인 곳!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웅장한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뉴질랜드의 남섬, 퀸스타운과 마운트 쿡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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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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