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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카이스캐너 Sep 24. 2019

파리지앵처럼 프랑스 파리 여행 즐기는 법 6

먹거리부터 강변 산책까지!



낭만이 가득한 유럽 여행지를 찾는다면 고민 없이 프랑스 파리로 떠나보자. 특히 9월부터 11월 초까지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파리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최적의 시기! 파리는 유럽의 중심지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항공사들은 모두 직항편을 운행하고 있어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경유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파리 여행을 떠난다면, 파리지앵이 되어 파리의 일상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스카이스캐너가 파리지앵처럼 프랑스 파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6가지 방법과 함께 프랑스 항공권 예약 팁을 소개하니 참고하자.


Flickr @Michel Craig




파리지앵처럼
프랑스 파리 여행
즐기는 법 6



1. 1일 1바게트 즐기기


Flickr @Jim Rhodes
Flickr @Jeremy Keith


파리에서 유명한 바게트는 파리지앵들에게 밥 같은 존재나 다름없다. 빵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만큼, 프랑스 정부에서는 프랑스 바게트 법을 제정하여 빵의 품질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쫀득한 식감까지 더해져 한국에서 먹어보던 바게트와는 다른 인생 바게트를 맛볼 수 있다. 프랑스 파리 여행 시 바게트 맛집 탐방도 놓치지 말자. 매년 파리에서는 바게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하니, 그해 1등을 차지한 바게트 집을 찾아가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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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브 벼룩시장 보물찾기


Flickr @Very Quiet
Flickr @alh1


방브 벼룩시장은 파리의 3개 벼룩시장 중 가장 인기가 좋은 곳으로 시내와도 가까워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프랑스에서는 일요일에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있는데, 이때 주말에만 열리는 방브 벼룩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기 좋다. 방브 벼룩시장은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감성을 가진 골동품 그릇과 책, 그림, LP판 등 빈티지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질 좋은 상품들이 많아 이곳에서 득템을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보통 오전에 열리고 오후 2시에 마감하니 놓치지 말자.


[방브 벼룩시장 일정]
- 운영일 : 토, 일
- 운영시간 : 07:0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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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센느강 산책하기


Flickr @alyssa BLACK.
Flickr @joanne clifford


낭만 가득 프랑스 여행을 원한다면 센느강 산책을 빼놓지 말자. 강변을 따라 늘어선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긴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 센느강에서 바라보는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의 야경 또한 훌륭하니 꼭 한번 찾아 감상해보길 추천한다. 또한 센느강에서는 강 위에서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인 '바토무슈' 탑승도 가능해 여유롭게 파리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연인과 함께 센느강을 산책한다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뷰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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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레지구

예쁜 상점 탐방하기


Flickr @Andrea Schaffer
Flickr @Borya


마레지구는 중세시대 귀족들이 거주했던 주거지로 곳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다. 독특한 아이템을 구입하고 싶다면 마레지구를 꼭 찾아볼 것! 이곳에는 골목골목마다 예쁜 상점들과 빈티지한 소품들을 판매하는 개성 넘치는 편집숍들이 많아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또한 마레지구를 방문했다면 '라스 뒤 팔라펠' 맛집은 꼭 한번 찾아보자. 빵에 고기와 채소, 소스가 들어 있는 중동 지역 음식인 팔라펠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인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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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이트 에펠 감상하기


Flickr @alyssa BLACK.
Flickr @Yann Caradec


기회가 된다면 에펠탑 소등식에만 볼 수 있는 화이트 에펠탑을 감상해보자. 파리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인 이곳은 새벽 1시에 에펠탑이 소등되는데 소등되기 전 5분 동안 시작되는 화이트 에펠은 흰색 불만 별빛처럼 반짝이는 쇼로 또 다른 파리 여행의 묘미가 될 것이다. 새벽 1시에 바라보는 에펠탑은 우리가 평상시 봐오던 에펠탑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화이트 에펠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잔디밭에 미리 자리를 잡고 대기할 정도다.



6. 벨리브(Velib) 이용하기


Flickr @RubyGoes
Flickr @Sam Nabi


서울에 따릉이가 있다면 파리에는 벨리브가 있다! 벨리브는 공유 자전거로 파리 시내 곳곳에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센느강을 따라 벨리브를 이용해 여행을 즐긴다면 더욱 생생한 프랑스의 풍경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벨리브는 일반 자전거와 전기 자전거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 자전거 이용 시에는 처음 30분 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30분 이내 반납 후 다른 자전거를 다시 대여하면 추가 요금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벨리브 이용 가격]
- 1일권 : 5유로
- 7일권 : 15유로
* 보증금 : 15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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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스카이스캐너

사진 |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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