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간의 연결고리는 나의 노력뿐 아니라, 하늘의 섭리또한 영향을 미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뜻대로 되지 않던게 무엇이냐고 누군가에게 묻는다면, 100명 중 90명 이상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인간관계"라고 말이다.
물론, 당신은 여기에 이렇게 반문할수도 있다.
"어, 아닌데요, 시험 합격이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 복권 당첨'이런것도 잘 안되던데요."
물론, 맞는 말이다. 세상의 모든일이 내 뜻대로만, 인간의 노력으로만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욱 선명하게 피부로 체감하게 되는 것들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인생사의 모든 문제 속에서 유독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안에서 우리는 매번 같은 문제들로 허우적대고 있는 것일까.
내가 생각한 답은, 내가 아무리 노력한다고 해서 상대가 어떻게 받을지 모른다는 점. 즉, "예측 불가함"에 있다고 말하고 싶다. 요즘 세상도 예측 불가하게 흘러가고, 급속도로 많은 부분이 바뀌어서 적응하느라 힘든데 '인간관계"까지 예측 불가라니, 이쯤되면 우리는 이런 대답을 스스로 할지도 모른다.
"그냥 아무하고도 인연이 되지 말고 다가가지 말까" "그냥 겉으로만 친한 관계, 어느정도만 그 안에서 관계를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문제 말이다.
사람을 유독 좋아하고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나 또한 그런 생각을 가끔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관계에서든 그저 피상적으로만 누군가를 대한적은 없었고 거의 대부분은 늘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서 대하려고 했다. 설령, 그 진심을 상대방이 온전히 알아봐주고 돌려주지 않은 적은 있었지만, 알아봐주고 내게 고마움을 표한 사람들도 있었으니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대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다. 당신은 늘 어떤 순간이든, 어떠한 사람에게든 최선을 다해왔다. 그래서 그 노력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