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현실과 꿈 사이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을 떠올린다.
수많은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지만,
과연 이것이 내 인생에 도움이 될까 늘 반신반의한다.
현실은 꿈을 위해 흘러가지만
가끔은 그 꿈이 너무 큰 건 아닐까
스스로를 의심하며 다시 돌아보곤 한다.
긍정과 부정 사이에서
나는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빛을 찾았다가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기도 한다.
나를 보면 나무 같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잎이 떨어진다.
하지만 흔들린 가지 끝에서 꽃은 피고,
비 온 뒤 뿌리는 더 깊어진다.
그래서 나는 믿는다.
언젠가는 무한한 노력의 끝에
내 꿈이 현실이 되리라는 것을.
흔들리며 피어난 나무처럼,
노력하고 또 즐기는 자,
그가 바로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