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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기다리는 시
찾음
by
양선
Apr 1. 2024
국동항
흩날리는 꽃잎은
소복이 쌓이고
신발
여럿 받았지만
내가 찾는 것 없어
자리
사뿐히 앉는다
흰 신발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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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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