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의 한산소곡주 일오백 샹그리아
올해 마지막 날 까지, 정기적으로 '더 행복한, 행운 같은 크리스마스'를 위한 삶기술학교 컨텐츠가 발행됩니다. 행운의 어드벤트 캘린더 처럼, 매일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를 즐겨보세요.
오늘의 컨텐츠 : 알렉스의 소곡주 샹그리아
한산소곡주 일오백 화이트는, 쌀과 누룩으로 만들었지만 찹쌀로 인한 당으로 인해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나는데요. 소곡주를 맛본 알렉스! 이 술로 스페인 전통 요리 샹그리아를 만들었어요.
집에 있는 걸로 간단하게 만들자! 레시피랄 게 없다..!
귤, 사과, 소곡주 섞으면 소곡주 샹그리아 완성
-> 원래 재료 : 오렌지, 복숭아, 사과, 레몬, 소곡주
1. 오렌지, 복숭아, 사과를 깍둑썰기 레몬은 슬라이스해둔다
2. 준비된 소곡주에 손질해둔 과일과 레몬 한 개분 즙을 넣고, 짧게는 서너 시간 길게는 24시간 동안 재운다.
3. 맛있게 마신다
알렉스가 말하기로는 원래의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으로 하는데, 요즈음에는 화이트 와인으로도 많이 만들고, 경우에 따라서는 샴페인으로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샴페인으로 만든 샹그리아는 가격대가 좀 있다는 말이..!
그리고 원하는 당도에 따라 설탕이 들어가야 한다고 해요. 그렇지만 소곡주는 원래 충분히 달기 때문에 따로 설탕을 추가하지는 않았답니다. 일오백 화이트는 마냥 달기만 하진 않고, 약간의 새콤함과 톡 쏘는 탄산감도 가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다양한 과일의 맛이 섞이니 정말 신세계! 알렉스의 미트업 파티에 참가한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어떠세요! 이번 연말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에 ‘알렉스의 소곡주 샹그리아’ 어떠세요?
크리스마스 날 예고도 없이 찾아온 흰 눈처럼,
기념일을 더 큰 행복으로 가져다줄 일오백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에요.
삶기술학교에서 만들고 있는 행운, 일오백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지난날들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는 2021년 12월의 특별한 날들을
일오백과 함께 더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