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코앞인 3월 마지막에 함박눈이 날린다.
때아니게 눈이 내리는 데도 이유가 있고
삶의 방식과 추구하는 가치와 바라보는 관점이
제각각인 것도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세상 이치란 그러그러하다고 정해진듯 하지만
또한 그러그러하다고 정해진 건 아니니까.
따뜻한 세상을 꿈꿉니다. 명상과 글쓰기가 업이자 취미. 출간 도서<행복을 위하여>가 2013년 문체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