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일요일 간식

by 이주희

집 앞에 럭셔리한 호떡 집이 생겼다. 포장마차가 아니라
새 건물에 까페같은 인테리어다. 기본 호떡은 천원인데
살짝 튀긴 것처럼 바삭하고 맛있다. 멀지 않은 곳에
여름동안 휴업 중인 오래된 그리고 이 동네 유일한
포장마차 호떡집이 있다. 찬바람이 불고있으니 머지 않아
다시 문을 열텐데 과연 이 두 가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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