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자!’ 휴일에 늦잠자고 있으면 할머니는 꼭 깨운다. 안먹어! 빽 소리를 지르고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이미 잠은 저 멀리 달아난 후다. 꾸역꾸역 밥을 먹고 남은 휴일을 꿈지럭거리며 보낸다. 기어이 깨워 할머니처럼 밥을 주는 승무원 언니들. 이 마지막 기내식을 먹으면 여행도 끝이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