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금요일 간식

by 이주희

낯선곳에서는 하루가 정말 길다. 성실하게 아침밥을 챙겨먹고
더위에 헐떡이면서도 부지런히 많은 곳을 가고 봤다. 일주일내
지하철 한 번 타지 않고 집과 수영장만 오갔을 시간에 타국에 와서
비행기를 갈아타며 세도시를 다녔다. 이제 마지막 체크아웃을 하고
자정까지 이 도시에서 방황하려하오. 지칠땐 콩까페에서 코코넛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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