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수요일

by 이주희

내 밥도, 같이 사는 가족의 밥도
못 챙기는데 길고양이의 밥을
주는 사람은 참 아름답다.
곳곳에 놓인 고양이 밥그릇들을
보는데 내 마음도 그득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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