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수요일

by 이주희

며칠 전 인터넷에서 웃픈 게시물을
봤다. 코로나로 3주간 문을 닫는
헬스장 관장님이 군고구마 장사를
한다고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였다.
우리 동네에서도 똑같은 일이 생겼다.
헬스장 입구 앞에 군고구마 수레가
설치되고 트레이너로 추측되는 분들이
고구마를 굽고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길고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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