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이 내린다고 해서 나갔다.작업방이 안방이라서베란다로 이어지는 아주 큰창이 있는데 모니터만뚫어져라 보느라 몰랐다.나는 왜 이렇게 못 그릴까.새 작업을 시작할 때마다어김없이 찾아오는 좌절 주간이다.들고일어난 마음들을 뽀득뽀득 밟는다. 내일 다시 해보자.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