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주머니가 커다란 나무를 들고성큼성큼 걷는다. 뭔가 비현실적인이 느낌은 한겨울 푸릇푸릇한나뭇잎 때문인가 넋을 놓고멀어지는 아주머니를 바라보았다.크기 때문이었다. 엄청 큰 나무를저렇게 가뿐하게 들 리 없잖아.걷다 보니 모델하우스 주차장에서같은 나무를 발견했다. 폐관 공사로조화 화분들이 많이 버려져있었다.나도 하나 주워올걸 그랬나.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